청소년의 문화를 노래화 (10대의 성문화, 학교문화, 10대의 사랑 등을 주제로 부른 감미로운 멜로디...)
`공익가수`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 편안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의 발라드 타이틀곡 '너만을 생각하며'. 쿨의 유리가 피처링을 해준 `꿈속의 미소`, `이젠 알아`, `괜찮아`, `그때였죠` 등 악기 연주자들이 스튜디오에서 리얼 연주, 가슴이 따뜻해지는 주옥 같은 곡.</br> .... ....
언젠가는 내가 돌아갈 그 어린 날의 추억이 있다는 걸 이젠 믿을 수 있겠어 자유롭게 날아 가버린 저 하늘 위에 너를 위해서 이젠 내가 갈께 세상에서 만난 가장 어려웠던 시간 함께한 너의 지친 모습들 이제 난 알아 어린 내가 볼 수 없는 그대만의 사랑이 였다는걸 이제는 알 것 같아 시간이 지나 나를 위해 말없이 떠나야만 했던 이젠 그 사랑 지킬 수 있게 워워 이젠 알아 내가 돌아갈 그 어린 날의 사랑이 있다는 걸 이젠 느낄 수 있겠어 자유롭게 날아 가버린 저 하늘위에 너를 위해서 이제는 내가 가겠어 세상에서 만난 가장 어려웠던 시간 함께한 너의 지친 모습들 이제 난 알아 어린 내가 볼 수 없는 그대만의 사랑이 였다는걸 이제는 알 것 같아 시간이 지나 나를 위해 말없이 떠나야만 했던 이젠 그 사랑 지킬 수 있게 워워 이젠 알아 내가 돌아갈 그 어린 날의 사랑이 있다는 걸 이젠 느낄 수 있겠어 자유롭게 날아 가버린 저 하늘위에 너를 위해서 이제는 내가 가겠어
이젠 알아 내가 돌아갈 그 어린 날의 사랑이 있다는 걸 이젠 느낄 수 있겠어 자유롭게 날아 가버린 저 하늘위에 너를 위해서 이제는 내가 가겠어 이제는 내가 가겠어
텅빈 집 안, 켜지지 않는 난로 앞에서 울다 지친 나 난 지금 끝도 없이 침몰하고 있어 그저 넋이 나간 사람 마냥.. 난 말라가고 있단 말야 내겐 항상 막다른 길 뿐 이젠 느낄 수 없는 내 안의 기쁨 날 믿어주는 친구, 따뜻한 가족이 그리운 지금 내게 마지막 꿈이 있다면 지쳐버린 날 안아주는 품 안에 난 그 안에 안기고 싶어 그리고 실컷 느끼고 싶어 내 아픔이 녹아지는 그 순간을. 여전히 방황하고만 있네. 하지만 난 기다려 가만히 내게 다가와 말 없이 날 위해 미소 지어줄 누군가를. 정말 만날순 있을까? 애타게 기다리는 이 순간. 혹시 내 옆이면 대답해줘. 어떤 말이든 좋으니까. 울지마. 네 모든 아픔을 같이하고 싶어. 찢겨진 몸과 영혼. 너를 위해 기도할께 깨진 꿈을 다시 세워. 네 옆에 있어줄테니 두려워하지마 힘을 내 이것이 바로 사랑일까? 내가 진정으로 살아있다는 이 느낌 오랫동안 묶인 나의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힘 초라한 나를 비웃던 내 안의 시선 이제는 내게서 멀리 사라지고 있어. 그래 어서 나에게서 떠나줘. 나를 살리는 내 안의 생명 우리 모두의 단비가 되며, 나를 외면했던 세상보다 든든한 반석이 되어 약하고 게으른 내게 영원한 기쁨을 주었네 멍든 내게 손을 내밀어준 그가 내게 있었네 다시는 생각하기 싫은 기억들을 버리려고 해 상처입은 내 영혼의 새 출발을 이제 선포해 결코 내 힘만으로썬 할 수 없는 새 날을 향한 도전 자 이제 내 손을 잡아줘. 새 걸음을 내딛는 날 봐줘. 울지마. 네 모든 아픔을 같이하고 싶어 찢겨진 몸과 영혼. 너를 위해 기도할께 깨진 꿈을 다시 세워. 네 옆에 있어줄테니 두려워하지마 힘을 내 울지마. 네 모든 아픔을 같이하고 싶어 찢겨진 몸과 영혼. 너를 위해 기도할께 깨진 꿈을 다시 세워. 네 옆에 있어줄테니 두려워하지마 힘을 내 울지마. 네 모든 아픔을 같이하고 싶어 찢겨진 몸과 영혼. 너를 위해 기도할께 깨진 꿈을 다시 세워. 네 옆에 있어줄테니 두려워하지마 힘을 내
또 속았네 찾을 수 없네 도대체 어떻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는것일까 시간은 벌써 지났는데 무얼 찾고있나 아직도 또 속았네 찾을 수 없네 도대체 어떻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는걸까 벌써 날이 저무는데 어떻해야하나 세월에 남은 건 상처뿐이라 해도 지금도 우린 늦지 않았어 괜찮아 잊어버려 지난 일들은 앞으로 우리 걸어가야 할 길이 멀다는 걸 기억하고 있으면 돼 다시 시작하면 돼~~ one two 더 천천히 three four 너무 급하긴 좀 더 여유 만만히 네가 가진 편견 버리길 급한 맘으로만 찾다가 결국엔 속아 넘어 갔잖아 과거를 회상해봐 여섯 개의 숫자로 너의 인생역전 시도 못찾겠다 보물 또 속았네 찾을 수 없네 도대체 어떻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는걸까 벌써 날이 저무는데 어떻해야하나 세월에 남은 건 상처뿐이라 해도 지금도 우린 늦지 않았어 괜찮아 잊어버려 지난 일들은 앞으로 우리 걸어가야 할 길이 멀다는 걸 기억하고 있으면 돼 다시 시작하면 돼~~ (오, 이십 칠, 이십 구, 삼십, 삼십사, 사십) 보너스 번호 삼십 팔로 인생역전 시도 하지만 역전 실패로 너의 끝나버린 빙고 하늘에 별을 따자고 자신만만 했던 너는 울고 내게 남은 것은 상처 이제는 time over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불안할 수 밖에 없다는 거 알어 잊어버려 우리 지난 일 기억해둬 우리 걸어가야 할 길 세월에 남은 건 상처뿐이라 해도 지금도 우린 늦지 않았어 괜찮아 잊어버려 지난 일들은 앞으로 우리 걸어가야 할 길이 멀다는 걸 기억하고 있으면 돼 다시 시작하면 돼~ 급하지 마라 너무 one two 더 천천히 너 속지마라 더는 three four 너무 급하긴 더 조심하라 지금 five six 신중하길 이제는 봐라 다음 걸어가야 할 길을 못찾겠다 보물~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나를 향해 웃고 있는 미소 조용한 속삭임에 잠드는 그런 사랑 내가 상상해 보지 못한..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아름다운 꿈 꾸게하는 그런 사랑 이젠 알아요 미소의 의미를 이젠 느껴요 당신의 사랑을 말하고 싶어요 알고 있어요 당신이 내게 준 그 따뜻한 사랑 꿈속의 미소 그때 다시 보여줘요 내가 상상해 보지 못한..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아름다운 꿈 꾸게하는 그런 사랑 이젠 알아요 미소의 의미를 이젠 느껴요 당신의 사랑을 말하고 싶어요 알고 있어요 당신이 내게 준 그 따뜻한 사랑 꿈속의 미소 그때 다시 보여줘요
말하고 싶어요 알고 있어요 당신이 내게 준 그 따뜻한 사랑 꿈속의 미소 그때 다시 보여줘요 말하고 싶어요 알고 있어요 당신이 내게 준 그 따뜻한 사랑 꿈속의 미소 그때 다시 보여줘요 영원히...
너만을 생각하며 항상 기다리던 시간들 그 모든 것들을 허물어 버리지마 정말 믿고 싶지는 않아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내가 부족했다면 노력할께 오 돌아와~ 이렇게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무도 냉정하게 날 버리고 너의 모든 걸 다시 느낄 수 있게 돌아와 그대여 너만을 생각하며 항상 기다리던 시간들 그 모든 것들을 허물어 버리지마 정말 믿고 싶지는 않아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내가 부족했다면 노력할께 오 돌아와~ 이렇게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무도 냉정하게 날 버리고 너의 모든 걸 다시 느낄 수 있게 돌아와 그대여 오~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이렇게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무도 냉정하게 날 버리고 너의 모든 걸 다시 느낄 수 있게 돌아와 그대여 이렇게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무도 냉정하게 날 버리고 너의 모든 걸 다시 느낄 수 있게 돌아와줘 나의 사랑 그대여. 그대여....
나 원하는 건 이렇다 저렇다 말뿐인 설명이 아니야 직접 느껴보고 눈으로 보고 싶어 떠날꺼야 세상 속으로
보기엔 평평한 지구는 둥글다는데 정말일까 티비와 사진으로 보아온 이 세상은 정말일까 그들은 진리라는데 내가 가보지 못한다고 해서 조작된 영상들로 날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주에 맨몸으로 나가면 죽는다는데 정말일까 누구든 맨몸으로 나가본 사람 있었나 이건 좋고 저건 나쁘고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지 조작된 영상들로 날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만질수도 들을수도 없는 유리상자 속에 날 구속시킨 채 허깨비 같은 그림들로 나를 세뇌시키려 하지마 다 소용없어 나 원하는 건 이렇다 저렇다 말뿐인 설명이 아니야 유일하게 내 가슴에 다가오는 그 하나 그건 바로 자유 나 원하는 건 이렇다 저렇다 말뿐인 설명이 아니야 직접 느껴보고 눈으로 보고 싶어 떠날꺼야 세상 속으로 속으로~
우주에 맨몸으로 나가면 죽는다는데 정말일까 누구든 맨몸으로 나가본 사람 있었나 이건 좋고 저건 나쁘고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지 조작된 영상들로 날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만질수도 들을수도 없는 유리상자 속에 날 구속시킨 채 허깨비 같은 그림들로 나를 세뇌시키려 하지마 다 소용없어 나 원하는 건 이렇다 저렇다 말뿐인 설명이 아니야 유일하게 내 가슴에 다가오는 그 하나 그건 바로 자유 나 원하는 건 이렇다 저렇다 말뿐인 설명이 아니야 직접 느껴보고 눈으로 보고 싶어 떠날꺼야 세상 속으로 나 원하는 건 이렇다 저렇다 말뿐인 설명이 아니야 유일하게 내 가슴에 다가오는 그 하나 그건 바로 자유 나 원하는 건 이렇다 저렇다 말뿐인 설명이 아니야 직접 느껴보고 눈으로 보고 싶어 떠날꺼야 세상 속으로 속으로~
아버지 나를 도와주소서 내가 주리고 목이 마릅니다 나의 죄악이 나를 흔들고 넘어뜨리고 또 짓누릅니다 아버지께로 달려가 그 품안에서 쉬고 싶지만 더러운 이 모습으로 내가 아버지 앞에 갈 수 있습니까 아버지! 평안하여라 나의 아이야 나의 친구야 또 나의 사랑아 그 누가 무어라하여도 너는 변함없는 나의 사랑 내 피로 널 씻었는데 누가 너를 더럽다 하느냐. 내 의로 널 입혔는데 누가 너를 악하다 정죄하겠느냐 네, 아버지, 지금 걸어가고 있긴해요 허나 너무 멀리 떨어져있던 집으로 돌아간다는 게 참 힘든 일이네요 나 지금 정말 더러워요 이런 나를 누구도 반겨주지 않아 너무 서러워요 어떨 땐 여러 번 욕 된 말을 얻어먹기도 하고 누구나 날 보며 바보라고 비웃어대는 탓에 도대체 내가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짜증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니깐요. 아버지, 나 진짜, 진짜로 많이 더러워요 날 보며 냄새난다 더럽다면서 피할걸요? 이런 나인데도 진짜로 날 반겨줄 수 있나요? 아, 정말 태어난 이후로 항상 말썽만 피웠는데 아버지는 날 정말 좋아해주셨던 것 같네요 혹시 지금도 변함없나요? 음.. 익숙한 이 도로, 낯익은 사람들. 내 가슴 이토록 떨리는 건 아마 아버지의 집앞에 온 탓이겠죠. 아버지는 지금 당신께 가고 있는 것도 아시겠죠? 솔직히 불안해요. 멋대로 뛰쳐나간 자식 보기 싫다고 당신께서 날 몰아내려 내시면, 그 땐 나 어떡하죠? 무얼 위해 살아가죠? 난 이미 지쳤는데. 하! 나 지금 숨이 차요. 집 앞까지 올라왔으니까요. 날 보는 당신의 표정은 웃음일까요? 혹시 눈물일까요? 아니면 분노일까요? 초조함에 문을 두들겨봐요. 아버지....내 아버지.....
그때였죠. 내가 변하기 시작한 건 당신 나에게 오신 날 당신이 내가 살아가는 가장 소중한 의미가 되버린 그날 몰랐었죠 내가 이렇게 될 줄은 한사람을 위해 그 사람 보시기에 더 나은 모습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게 될 줄은 감사해요 언제나 나와 함께해주셔서 아시겠죠 그댈 향한 사랑을 그때였죠. 내가 변하기 시작한 건. 당신 나에게 오신 날 당신이 내가 살아가는 가장 소중한 의미였죠
몰랐었죠. 내가 이렇게 될 줄은 한사람 을 위해 그 사람 보시기에 더 나은 모습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게 될 줄은 감사해요 언제나 나와 함께해주셔서 아시겠죠 그댈 향한 사랑을 감사해요 언제나 나와 함께해주셔서 아시겠죠 그댈 향한 사랑을 그때였죠. 내가 변하기 시작한 건. 당신 나에게 오신 날 당신이 내가 살아가는 가장 소중한 의미였죠 소중한 의미였죠
랄라라 라랄라라~ 언제나 다니는 이 길이 나에겐 고통이야 더이상 친구가 무서워서 학교에 가기 싫어 오늘도 다가온 그 시간들. 난 죽고 싶어. 이제는 자신을 찾고 싶어. 소중한 내 자신을. 욕하지마 내가 다시 일어서게 네손을 내밀어줘 그것이 사랑이야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의 우정으로 자신을 찾을거야...
나에게 아픔을 주었던 친구들이었지만 네 아픔을 위해 기도할께 쓰러진 너를 위해 오늘도 다가온 그 시간들. 용기를 내야해 이제는 찾을 수 있을거야. 소중한 네 친구를. 기도할께 내가 다시 일어서게 네손을 내밀어줘 그것이 사랑이야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의 우정으로 자신을 찾을거야...
기도할께 내가 다시 일어서게 네손을 내밀어줘 그것이 사랑이야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의 우정으로 자신을 찾을거야... 내가 다시 일어서게 네손을 내밀어줘 그것이 사랑이야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의 우정으로 자신을 찾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