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학민(hacmin)이 음악감독을 맡아 공연되었던 복합장르극 ”사라진 달들(4관객 프로덕션)”에 삽입되었던 곡들을 모티브로 출발하여 새로이 크로스오버적인 구성의 프로젝트 팀의 라인업을 구상하며 작,편곡 하여 레코딩 된 컨셉트 앨범형식의 연주곡 음반
가야금-윤옥주, 아코디언-박진선, 기타&프로그래밍-학민
‘달과 새벽의 이미지..’. 그 속에서 살아가고 방황하고 고뇌하는 우리의 모습들을 때로는 동화적으로, 몽환적으로, 서정적으로, 또 때로는 격정적인 이미지들로 표현</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