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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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58 | ||||
그래 너는 꾀 부린 적 있나
맞아 내가 꾀 부린 적 있나 음침 함에 묻혀 본 적 있나 어둠 밑에 홀려 본 적 있나 게토 밖에 갇힌걸 보았나 게토 속에 숨막혀 보았나 게토 속에! 게토 속에! (그) 게토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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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9 | ||||
소녀처럼 여자처럼 생활을 하고
아이같은 어른같은 나 스무살 되는날 / 나 스무살 되는날 상처마저 흔적빼고 누워가는 날 고민 걱정 먼지처럼 두려움 쌓이네 다음 해는 어떨까 어떻게 될까 1과 2가 만나서 0이 된다면 무엇이든 말할께 난 너에게만.. 내가 나의 미래를 보여주니까 스무살이 그리워 돌아오는 날 / 다시 올 수 없는 날 / 스무살 되는날 1과 2가 만나서 0이 된다면 무엇이든 말할께 난 너에게만.. 그리워만 지는 날 / 나에게 오는 날 나 스무살 되는 날 / 나 스무살 되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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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4 | ||||
1절)
입술 속에 숨어있는 널 찾으면서 눈물들은 흘러만 가고 멈추지도 않는 그런 거품들만이 나에게서 보여지는데 헤엄쳐서 떨어질까 두렵기도 해.. 그렇다면 슬퍼지니까.. 너를 위해 건져내는 귀한 모습도 생활이 되어 버린지 오래 건드리기가 무섭게 (또다시) 미끄러지고 그 틈 속에 들어가는 너 _너를 찾아 헤메인지 벌써 얼만지 안 쓰러운 시간은 가고.... 2절 ) 깊숙이도 들어있는 널 구하려고 눈물들은 떨어지는데 멈추지도 않은 그런 분수들만이 너에게서 보여지는데 건드리기가 무섭게 (다시또) 미끄러지고 그 틈 속에 들어가는 너 _너를 찾아 헤메인지 벌써 얼만 지.. 눈물 샘이 마를 때 까지.. 눈물 샘이 마를 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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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7 | ||||
(난 집을 나왔어)
달러를 달라 *4 영원한 숙제 계속된 문제 / 코너에 몰린지 바로 어제 오래 *2 모두 과거인지 내가 바보인지 그냥 사는건지 마냥 가는건지 그게 맞는건지 할수 없는건지 달러를 달라~ 날 세상에 버려 왜 벽을 넘을 수 있게 한 파멸 전멸 괴멸 소멸 시간이란 물처럼 흘러만가나? 멈추지도 않고 가나? 삶도 그런가? 멈출 수는 없는가? 바로 그런가? 파멸 전멸 괴멸 소멸 소멸 괴멸 전멸 파멸 달러를 달라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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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7 | ||||
- 인생살이?
= 하고 싶은것만 하면서 살았죠 - 정말 꿈은요? = 비밀 - 비밀을 말하지 않는 이유는? = 그것도 비밀이요 - 아직 꿈을 이루진 못했죠? = 오프닝보단 엔딩이 중요하죠 - 별명이.. = 마약 /만고강산 /외진수 /진수리 - 버릇은요? = 혼잣말 / 고치고 싶지도 않고 고쳐지지도 않네요 구박은 많이 당하지만.. - 싫어하는거여 = 사진촬영이요 - 생일을 챙기지 않는.. 이유는? = 생일 거의 안 챙겨요.. 아마 중 1시절부터 그랬어요 그 후부터 생일잔치를 하기 싫었어요 저에게 생일이란 그냥 365일중 하루 일 뿐이죠 커다란 의미를 부여 하지 않아요 - 다솜? 아이? = 사랑 이야기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재미 없어요 그래서 제 노래에도 사랑 이야기는 거의 없어요 앞으로도 중심 주제가 되진 않을 거 같고.. - 유토피아? =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며 사는거요 하기 싫은건 안 하고 하고 싶은건 최대한 하면서 사는 그런.. - 세상이 싫으세요? = 세상이 흰색 물감으로 색칠 되어있다면 희게 보이겠죠 세상이 검은색 물감으로 색칠 되어있다면 검게 보일테구요 저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면 그렇게 표현을 할 거구요 다만 세상이 더럽게 보이므로 이렇게 표현을 한 거구요 - 무엇으로 힘든가요? = 머리 때문에요 그것으로 가끔 눈물도 흘리고 싶고 내 안의 괴물도 죽이고 싶고 20살, 21살에는 신에게 교통사고로 죽게 해달라고 기도한적도 있고.. - 찾아다닌 진리가 있다면? =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다.. 찾았고.. 그 진리대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삶 1의 진리는 곧 신 어려서는 신이 있을까 의문을 가졌고 시간이 지나선 있었으면 좋겠다 했고 후에는 있을 수도 있다고 봤고 결국 있다고 믿어져서 믿구요.. 2는 느끼는 것이 진리 맞으면 아픈거고 먹고프면 먹는거고 자고프면 자는거고 하고프면 하는거고 - 그냥 하고픈 말이 있나요? = 귀가 안 들리는 사람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는 없을까 생각 한 적이 있어요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가끔 지금도 고민해요 정말 방법이 없을까.. - 마지막으로.. = 모든건 미지수죠 결론은 그건 밖에 없어요 감사해요 제 지지자들 동지들 친구들.. 여종엽 실장님 ?성호형 -우창 -현준 -종규 -신애 -성욱 -재훈 -지회 -제크 -니나 -혜원 -민 -하영 그리고 미래의 반대자들 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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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20 | ||||
숨막혀 숨막혀 숨막혀 숨막혀
숨막혀 숨이막혀 숨막혀 숨막혀 숨막혀 숨이막혀 숨막혀 숨이막혀 숨막혀 숨막혀 숨막혀 숨막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