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밤, 가끔씩은 널 만날 수 있어. 잡을수 없지만 널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 김서린 창문위에, 흰 담배 연기속에, 아픔매인 한숨에도 넌 어디든 있어. 희미하게 무뎌지는 너의 그 미소도 잡을수 없음을 알기에 나 놓은 두손도 조금씩 아리고 짖이기는 그 아픔까지도 난 사랑해 그게 니가 남긴 전부니까 아침이면 건내던 네 따스한 눈빛 다신 볼수없을지 그땐 상상도 못했었지 그리운 아침은 더 두렵고 괴롭대도 널 볼수없는 하루보다는 참을만 하겠지 그치만 이 쓸쓸함은 어쩔수가 없나봐 달갑지 않은 허전함에 눈물을 쏟나봐 반쯤 태운 너뿐인 우리 사진앞에서 난 또 잠못드는 밤. 미친듯 널 그리겠지 Chorus)
잊지는 말아줘, 아니 잊어줘 이 모든 시간을 다 태워서라도 너와의 기억을 다 지워볼래 이 타는 가슴이 안아프게
Verse2) invisible love, 하얗게 잊혀진건 우리 추억과 또 사랑. 뿌옇게 흐려진 니 얼굴인걸 거친 목소리로 이별을 고한 그밤 내 가슴이 찢어지는 소리를 들었어 이유가 뭔지 사실 나 들리지도 않았어 생생한 내 기억들이 날 더 아프게 했을 뿐. 널 담았던 눈, 널 안았던 손, 널 품었던 몸. 그때 기억들을 되짚지만 이젠 꿈일뿐 내게 허락된건 널 위한 기도 그뿐 이렇게 아플거면 시작이라도 안했을걸 헛된 푸념으로 보낸 어젯밤 그저 그런 노래 가락에 눈물나 나 나 한참을 울었어 혹시나 그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망가진 가슴 때내고 나 살 수만 있다면 모르는척 지나치고 사랑한적 없다치고 시작안해. 미칠듯 그리워지겠지
Chorus)
잊지는 말아줘, 아니 잊어줘 이 모든 시간을 다 태워서라도 너와의 기억을 다 지워볼래 이 타는 가슴이 안아프게
Bridge)
눈물이 별이 되고 저 하늘에 닿길 니가 볼 수 있도록, 내 슬픔 알 수 있도록.. 눈물에 널 가둔채 흘려낼 수 있기를 널 닦아낼 수 있도록.. 나 살아갈 수 있도록..
Chorus 2)
널 사랑했었어 너무나 많이 그래서 더 미워 날 두고간 니가 너무 싫어서 너무 아파서 널 잊을수 없어 니 모든걸 정말 날 사랑했다면.. 떠나가선 안되는 거였잖아.. 이제는 무엇도.. 너의 빈자릴 대신 할 수가 없어
너와 손을 잡고서 같이 걸어가면 내 마음은 하늘을 걷고 있는걸 해가 뜨는시간부터 까만밤까지 네 품이 가장 큰 세상인걸 니 미소같은 바람이 날 감싸안았어 니 향기로 샤워한듯 상쾌해져 낯선 사람들로 찬 거리가 기분좋아서 꾹 눌러쓴 모자도 얼른 벗어버렸어 날 쬐는 햇빛은 왜이리 밝은지 니가 저 하늘에 떠있는줄만 알았고 작은 새소리가 너무도 아름다워서 니가 노래를 부르나 주위를 둘러봤어 널 만나러 가는길은 괜히 웃음이 나와 내 가슴이 내것이 아닌듯 쿵쾅 뛰나봐 걸음걸이가 점점 가벼워 지는건 우리 만날 그 곳이 가까워졌다는것 준비한 봄꽃 한송이가 널 웃게하고 웃는 너에게 기분좋은 미소로 답하고 사랑한다 속삭이며 손을 잡고 어디론가 걷겠지 우리 둘이 같이 ** 심장이 멎을듯 환한 너의 웃음 니 곁에선 늘 가벼운 발걸음 세상이 멈춘듯 태양과 흰구름 그 아래서 날 채우는 니 마음 ** 몇일만인지, 손꼽은 너와의 데이트 어젯밤엔 두근거림에 잠도 못잤데 고작 영화한편으로 시간을 보낸데도 행복하기만 한 난 바보같애 손을 덥썩 잡으면 니가 싫어할까봐 물어보고 싶은데 소심해 보일까나 작별인사 대신 이마에 키스 내심 기대하고 있을지도 몰라 용기를 내볼까 내 눈을 보면서 함께 웃어주면 세상은 하얀 마법에 걸린걸 사랑한다는 말로 좀 부족한지 나를 꼭 안고 키스해주는 너
긴밤, 가끔씩은 널 만날 수 있어. 잡을수 없지만 널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 김서린 창문위에, 흰 담배 연기속에, 아픔매인 한숨에도 넌 어디든 있어. 희미하게 무뎌지는 너의 그 미소도 잡을수 없음을 알기에 나 놓은 두 손도 조금씩 아리고 짖이기는 그 아픔까지도 난 사랑해 그게 니가 남긴 전부니까 아침이면 건내던 네 따스한 눈빛 다신 볼수없을지 그땐 상상도 못했었지 그리운 아침은 더 두렵고 괴롭대도 널 볼수없는 하루보다는 참을만 하겠지 그치만 이 쓸쓸함은 어쩔 수가 없나봐 달갑지 않은 허전함에 눈물을 쏟나봐 반쯤 태운 너뿐인 우리 사진앞에서 난 또 잠못드는 밤. 미친듯 널 그리겠지 다신 널 만질수 없는 내 현실은 추억할 시간조차 없지만 거칠은 네 손 잡고 나눈 약속 지키지 못해서 억울해서 난 오늘도 눈물 흘려 invisible love, 하얗게 잊혀진건 우리 추억과 또 사랑. 뿌옇게 흐려진 니 얼굴인걸 거친 목소리로 이별을 고한 그밤 내 가슴이 찢어지는 소리를 들었어 이유가 뭔지 사실 나 들리지도 않았어 생생한 내 기억들이 날 더 아프게 했을 뿐. 널 담았던 눈, 널 안았던 손, 널 품었던 몸. 그때 기억들을 되짚지만 이젠 꿈일뿐 내게 허락된건 널 위한 기도 그뿐 이렇게 아플꺼면 시작이라도 안했을걸 헛된 푸념으로 보낸 어젯밤 그저그런 노래 가락에 눈물나 나 나 한참을 울었어 혹시나 그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망가진 가슴 때내고 나 살수만있다면 모르는척 지나치고 사랑한적 없다치고 시작안해. 미칠듯 그리워지겠지 다신 널 만질수 없는 내 현실은 추억할 시간조차 없지만 거칠은 네 손 잡고 나눈 약속 지키지 못해서 억울해서 난 오늘도 눈물 흘려 눈물이 별이 되고 저 하늘에 닿길 니가 볼 수 있도록, 내 슬픔 알 수 있도록 눈물에 널 가둔채 흘려낼수 있기를 널 닦아낼 수 있도록 나 살아갈 수 있도록 눈물이 별이 되고 저 하늘에 닿길 니가 볼 수 있도록, 내 슬픔 알 수 있도록 눈물에 널 가둔채 흘려낼수 있기를 널 닦아낼 수 있도록 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신 널 만질수 없는 내 현실은 추억할 시간조차 없지만 거칠은 네 손 잡고 나눈 약속 지키지 못해서 억울해서 난 오늘도 눈물 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