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남성듀엣 PLAN
지극히 평범한 두 남자... 하나님은 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믿지 않는 자에겐 복음의 메시지를... 믿는 이들에게는 신앙의 성숙된 모습과 세상 속에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참된 모습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계획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전하고 고백한다.
처음 이 둘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면서 친분을 이어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서로의 마음 속에만 간직한 찬양사역자로서의 꿈을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계획 PLAN이라는 듀엣을 결성하게 된다.
음유시인 송시현 선생님, 야곱의 축복 김인식 형제, 타이틀곡을 만든 소망의 바다 전영훈 목사님, 유제하 가요제 금상의 장제헌 형제, 그리고, PLAN의 이진용 전도사가 프로듀서와 작곡을 하였고, 앨범 곡 중에 주일학생들이 좋아하는 “앗 뜨거워”를 댄스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폭넓은 연령층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하였다.
* 이진용
그의 집안은 100년전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전도로 증조부 이성문님께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시흥교회를 개척... 그의 집안을 하나님께로 이끌었고~ 그의 외증조부 정덕환님께서도 언더우드 선교사님 2세의 전도로 군포교회를 개척... 이 두 집안은 한국 교회100년사와 함께하며 수많은 핍박과 고통속에서도 하나님께로 시선을 고정하며, 눈물의 씨앗을 심어가셨다... 할아버지 이반석님께서 피어선 신학교,할머님 정건순님은 이화여자전문학교에서 공부하시고 일제시대 우리말을 말살하며 신앙의 자유를 빼앗던 그 들에 맞서 교회개척, 안양의 관양 초등학교 설립과 야학에서 우리말을 가르치는 마을의 유지로 사역을 감당하셨다. 그 후 6.25전쟁의 시작으로 피난의 행렬에 함께 하지 못하시고 끝까지 교회와 학교의 자료를 지키며, 가족들을 안전한 곳까지 피신 시키셨지만 정작 본인은 유명을 달리하시며 순교자의 길을 걸으셨다. 이것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그대 눈물로 씨를 뿌린 그 곳에...”의 모태이다.
4대까지 신앙 안에서 믿음을 지키며 이제 또한번 그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길 원한다.
* 이규희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가정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어느 사건을 통해 삶과 죽음의 결정권자이신 하나님을 만났다. 이후로 뜨거운 신앙으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면서 신앙의 좌우명과도 같은 실천 신앙의 모습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신의 형통의 축복을 전함으로 가족은 물론이고 주위의 많은 친구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복음의 전도자로 살아가며 그렇게 찬양사역을 감당하기 원한다. 현제 그의 꿈은 타락한 이 땅의 문화를 건전 하면서 창조적인 문화로 만드는 일선에 서고 싶어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