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여 계속해서 역동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는 프론티어즈의 두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다.
프론티어즈는 해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람들과 함께 1~2월 전국을 순회하는 겨울 단기사역팀과 3~12월의 연중 사역으로 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에서 특별한 마음으로 다양한 사역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음반은 프론티어즈의 2008년 사역 theme인 ‘다시 한 번(Back to the BASIC)’을 타이틀로 발표 되었다. 그동안 좋은 곡들로 잘 알려진 안선, 강명식, 김영범과 프론티어즈 사역 참가자였던 노아람, 나지혜, 그리고 버클리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하고 귀국한 이종근이 작곡으로 참여하였고 일본과 몽골의 찬양이 각각 수록되어져 있다. 또한 과거 ‘드림’의 최혁이 편곡을 맡았으며, 강수호, 함춘호, 민재현 등 탁월한 연주자들과 김명식이 게스트 보컬로 참여하였다.
‘우리가 언제 어떠한 상황 가운데 놓여져 있다하여도, 나는 주님을 향한 약속과 기억을 잊는다 하여도 하나님은 그것을 잊지 않으시고, 다시 한 번 먼저 우리를 찾아오셔서 그분의 약속이 아직도 유효하다는 것을 말씀하신다’는 것을 노래하고 있으며, 그러하기에 ‘쓰러지고 넘어져도,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의 주요 또 나를 온전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를 바라보자’고 외치고 있다.
프론티어즈의 새 앨범 ‘다시 한 번’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에게 가까이에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그 감격을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