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컨셉
지음(知音)
프랜즈(Friends)라는 그룹 이름에 걸맞게 10여년이 넘는 오랜시간을 함께 해 온 지인들이 모여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었다.
가수와 프로듀서 세션맨까지 눈빛만 봐도 서로 알 수 있는 친구와 선후배들이 모여 만든 앨범으로 상업적인 의도보다는 각자의 음악세계를 최대한 살려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음반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80년대의 복고스러움과 현대적 세련미가 만나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며 세미 복고풍의 멜로디에 현대적 감각이 묻어난 편곡의 조화로움으로 30대에게는 예전의 향수를 자아낼 수 있으며, 10대와 20대에게도 어필 할 수 있는 복고풍의 발라드 앨범이다.
앨범소개…총 4트랙의 싱글앨범
01. 연락하세요(TITLE 곡)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마치 아침햇살의 밝고 감성적인 느낌의 곡으로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의 감성적 멜로디에 현대적 감각이 묻어나며 요즘의 R&B 트랜드에서 벗어나 한국음악정서에 걸맞는 세련미와 고전미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02. 헤어진 후...애(愛)
아름다운 어쿠스틱기타와 남성듀오의 조화로움이 잘 믹스된 보사노바풍의 곡으로 감미롭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남성적인 보이스 가운데 절제된 부드러움의 조화 거기에 소울틱한 보이스로 듣는 이로 하여금 카페음악, 실내악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감상용 곡이다.
03. 안 부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한국정서에 맞는 서정적 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에 현대적 감각이 묻어나는 발라드 곡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