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출신 백지훈 고학력 연예인 계보 잇는다.
1. 하버드 심리학과 출신 엘리트 가수 ‘백지훈’가요계의 떠오르는 브레인 예고하며 데뷔 전부터 입소문 자자
타블로, 김동률, 성시경을 잇는 럭셔리 브레인 신인 가수가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올해 22세의 재미교포 출신 가수 백지훈! 백지훈은 R&B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출생하여, 브라이언 맥라이트와 어셔의 음악에 매료되어 가수의 꿈을 키워왔으나, 연예계 진출을 완강히 반대하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가수의 꿈을 접고 공부에만 매진했다. 하지만 그의 끝없는 음악에 대한 사랑에 부모님도 결국 두 손 두발을 다 든 것! 미국 최고의 명문이라 손꼽히는 하버드에 입학해 심리학을 전공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기꺼이 가요계 입문을 허락한 것. 이로써 백지훈은 ‘하버드’와 ‘가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누구보다 화려한 이력으로 국내 가요계에 입성하게 됐다.
2. 가요계의 달변가 타블로, 성시경, 김동률의 뒤를 잇는 똑! 소리나는 브레인의 탄생에 가요계도 주목!
백지훈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가수답게 데뷔앨범도 국내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했다. 특히 타이틀 곡 ‘추억이 많아서’는 린의 ‘사랑했잖아’, H '잊었니‘ 등을 만든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김세진의 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와 슬픈가사, 그리고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백지훈의 보컬이 어울러져 올 겨울 최고의 발라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요계 일각에서는‘백지훈’의 데뷔를 앞두고 학력위조, 표절에 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한 바 있는 타블로, 성시경, 김동률의 뒤를 잇는 ‘달변가’가 등장할 것인가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