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은 티니 1집 이후의 공백을 깨고 나온 첫 번째 싱글이다. 인간의 근원적인 슬픔과 상처 그리고 한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누군가 나타나서 나를 구해주기를 기다리는 현대인의 고독을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사운드는 전작에 비해 좀 더 하이파이한 느낌이 더해졌으며 기존의 틀인 모던락 성향을 잘 이어가고 있다.
티니는 최근에 티니터스라는 새로운 성향의 CCM레이블을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티니터스에는 티니,p4,더링크 세 팀이 소속되어 있는데 스타일리쉬한 장르적 특성을 살려서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는 모토로 레이블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