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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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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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다고 무작정 올라 왔는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인생길 허무 하구나 무엇이 그리 급해서 뒤돌아 볼새도 없이 너무나 멀리 왔구나 아아 사랑도 추억도 모두 잊고 청춘도 바람에 날렸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산천초목 초연한데 바람같은 사나이의 돌아갈 길 너무 멀구나 지난날이 그립구나 갈길이 멀다고 마음대로 뜻대로 무작정 달려왔는데 산은산이요 물은 물이요 인생길 막막 하구나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제야 알듯 한데 너무나 달려 왔구나 아아 어차피 인생은 빈손인데 젊음도 세월에 흘렀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산천초목 초연한데 바람같은 사나이의 고통바다 때에 섰구나 지난날이 그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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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4 | ||||
내 청춘이 세월 따라 간다 해도
내 신세가 왜 이런지 탓하지 않아요 깊은 산 속 새소리도 뜻이 있듯이 바람 불어 낙엽 져도 서러워 말아요 아 아 내 인생에서 후회 없이 사랑하고픈 기도 소리 들려와도 서러워하지 않아요 ~간 주 중~ 내 사랑이 운명 따라 산다 해도 내 인생이 왜 이런지 원망하지 않아요 깊은 산 속 물소리도 뜻이 있듯이 소낙비에 꽃잎 져도 서러워 말아요 아 아 내 인생에서 후회 없이 살아가고픈 기도 소리 들려와도 서러워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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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1 | ||||
내 청춘이 세월 따라 간다 해도
내 신세가 왜 이런지 탓하지 않아요 깊은 산 속 새소리도 뜻이 있듯이 바람 불어 낙엽 져도 서러워 말아요 아 아 내 인생에서 후회 없이 사랑하고픈 기도 소리 들려와도 서러워하지 않아요 ~간 주 중~ 내 사랑이 운명 따라 산다 해도 내 인생이 왜 이런지 원망하지 않아요 깊은 산 속 물소리도 뜻이 있듯이 소낙비에 꽃잎 져도 서러워 말아요 아 아 내 인생에서 후회 없이 살아가고픈 기도 소리 들려와도 서러워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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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3 | ||||
부끄러운 부모
되지 않으려고 했건만 적막한 이 한밤에 어찌하여 홀로 우는가 미안하구나 내 딸아 너도나도 외롭구나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창밖을 보니 고독한 내 신세 너를 생각하면 눈물로 지샌다 자식 위해 험한 길을 어디까지 왔는가 세상 바다 험한 파도 이겨내기 힘들구나 용서해다오 아들아 너도나도 가엾구나 홀로 우는 자식 생각 잠 못 이루니 야속한 내 운명 너를 생각하면 목이 메인다 목이 메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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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2 | ||||
6. |
| 3:50 | ||||
아픈 가슴 감추고서 구구절절이
자식 위한 한 평생 우리 어머니 웃는 눈에 눈물 감추고 불쌍하게 가신 어머니 몸과 마음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했는데 떠난 후에야 깊은 사랑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용서하세요 못난 자식 이 노래를 바칩니다 애간장 다 태운 자식 일구월심 행복하길 바라시는 우리 어머니 자식 위해 슬픔 감추고 천사처럼 사신 어머니 몸과 마음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했는데 떠난 후에야 못 다한 사랑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용서하세요 불효 자식 이 노래를 바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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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2 | ||||
네가 집안에 돌아오면
근심 걱정 사라지고 네가 아기처럼 웃을 때면 내 눈도 따라 웃네 하하하 왔다갔다 멋도 부리고 노래도 부르면 나는 덩달아 신이 나서 마음은 춤을 추네 사랑하는 아들아 언제 철들래 사랑하는 아들아 언제 철들래 어른이 된 자식이지만 내 눈엔 아기처럼 가슴 조이며 오매불망 대문만 바라보네 네가 온다고 전화 오면 아픈 몸도 사라지고 네가 아기처럼 웃을 때면 내 눈도 따라 웃네 하하하 으쓱으쓱 폼을 잡으며 사인도 보내면 나는 덩달아 흥이 나서 귀여워서 바라보네 사랑하는 딸들아 언제 철들래 사랑하는 딸들아 언제 철들래 어른이 된 자식이지만 내 눈엔 아기처럼 가슴 조이며 오매불망 전화만 바라보네 대문만 바라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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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1 | ||||
사랑의 나비 내 가슴에
남기고 떠난 사람 기다림에 지친 가슴 한잔 술이 님이더라 홀로된 내 사랑은 흐르는 비가 되어 어둡고 외로운 가슴에 눈물만 뿌려주네 이 가슴 굽이굽이 넘쳐흐르는 이 눈물 당신은 몰라 님 올 그 날을 생각하며 적막한 이 한밤에 그리움에 애간장 타 마신 술이 님이더라 쓰라린 가슴속에 추억은 노래되어 어둡고 외로운 가슴에 눈물만 뿌려주네 애간장 녹아 녹아 찾아 헤매인 님은 부디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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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9 |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못해) 못해(못해) 자꾸만 더 어긋나서 어 허 음 어쩌면 좋아 답답해요 누가 알면 알려줘요 정말 미안해요 화났을 때 그 순간만 피하면 되는데 우리 서로 이해하지 못해(못해) 못해(못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왜 자꾸만 해 우리 서로 사랑으로 감싸주고 더불어 살아갑시다 좋은지도 나쁜지도 몰라(몰라) 몰라(몰라) 자꾸만 더 빗나가서 어 허 음 어쩌면 좋아 힘들어요 누가 알면 일러줘요 정말 미안해요 힘들수록 자신감을 주어야 하는데 우리 서로 이해할 줄 몰라(몰라) 몰라(몰라) 마음에도 없는 말을 왜 자꾸만 해 우리 서로 사랑으로 감싸주고 더불어 살아갑시다 더불어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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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6 | ||||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우리 서로 몸과 마음 지쳐 있을 때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은 나의 보금자리 우리 사랑 식으면 어떻게 하나 때로는 불안했지만 과분한 사랑 받았기에 이 생명 다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운명을 바꿨습니다 우리 서로 영혼까지 지쳐 있을 때 인연으로 내게 온 당신은 나의 행복한 쉼터 당신 사랑 떠나면 어떻게 하나 지내온 순간 순간들 애틋한 사랑했었기에 이 생명 다하도록 행복한 쉼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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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3 | ||||
오늘 하루도 지친 그 모습
미안해요 당신께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참아온 긴 세월 당신이 괴로울 때 위로해주고 사랑하는 가족 위해 살고 싶은데 어떠하면 좋아요 병들은 이 가슴 사랑으로 용서하세요 미안해요 당신께 오늘 하루도 지친 내 모습 미안해요 당신께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참아온 긴 세월 당신의 무거운 짐 나누어지고 사랑하는 가족 위해 일어나야 돼 어떠하면 좋아요 병들은 이 몸을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미안해요 당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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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3 | ||||
13. |
| 3:34 |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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