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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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떠오르는 내 고향 산천
그리운 어머님이 기다리신다 방성대 실개천은 물고기 낙원 남대천 갈대숲은 새들의 고향 아! 꿈엔들 잊을 수 있으랴 내 놀던 고향집을 아! 언제나 언제나 만나리 그리운 어머니를 떠나며 남긴 인사 한주일 약속 오가지 못한 세월 오십여 성상 눈물도 말라버린 기나긴 세월 동문밖 놀던 뜰은 예대로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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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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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솔-옹기종기 우거진 오솔긴 언덕
영넘어 삼십리길 사랑칩십리 매화꽃 만발한 곳 동네 어구에 뛰어놀던 고향동무 지금 어디에 텅비인 가슴 달랠길 없어 길찾아 헤메이니 누님닮은 고향바람이 그리움에 지쳐버린 이 내맘을 휘돌아 가네 진달래 송이송이 활짝 핀 오솔길 언덕 향화촌 삼십리길 사랑칠십리 산노루 뛰 놀던곳 마을 뒷동산 소를 몰던 아이들은 지금 어디에 텅비인 가슴 달랠길 없어 길찾아 헤메이니 누님닮은 고향바람이 그리움에 지쳐버린 이 내맘을 휘돌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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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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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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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아련히 꿈길에. 그대의 가슴 깊이 안기고 싶소이다. 파아란 풀밭에 안기여서 봄을 노래하듯 그때가 그리워 진정 내 가슴이 아프오. 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이제는 잊었나. 돌아올 이내 몸을 잊어버렸나. 정답게 뛰어 놀던 그리워 쳐다본 하늘에 말없이 어둠이 짙아지니 눈물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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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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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열리는가 하늘 저쪽에
청자빛 푸른동산 나의 강산이 긴세월 기다렸다 너를 위하여 자유를 찾는 얼굴 슬픈 모습아 * 아 눈에 보인다 언제나 오려는가 그리워라 보고픈 사람 손잡을 그날까지 아~ 아~ 허구한 오랜세월 아픈 나날을 그리던 부모형제 슬픈 영혼들 얼마나 찾았을가 자유의 나라 다시는 욕된역사 없게 하리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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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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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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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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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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