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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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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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난 정말 너를 너를 사랑해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너를 사랑해 아직은 힘들겠지만 우리에겐 내일이 있어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어주자 사랑은 장난이 아냐 사는 것도 쉬운게 아냐 거짓없는 마음 그리고 사랑 모두 내가 가꿔가는 것 울고 싶을땐 말을해 아픈 마음 감추지 말고 내가 너의 방패가 되어줄게 울타리가 되어줄게 언제나 마음뿐 나 는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었어 그렇게 못난 나를 위해 밝은 모습은 늘 그늘 이 졌지 이젠 좀 쉬어 모든걸 내가 책임질게 우리가 항상 꿈꾸어 왔듯이 욕심 부리지 말고 예쁘게 살자 사랑해 그 많은 나날속에 어려움도 많았었지만 오직 너는 나 하나 나는 너 하나 사랑으로 이겨낸거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고 의지하고 두 손을 마주잡고 바라보면 온 세상이 모두 내거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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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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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그림자라도 널 보고 싶은데
빈 저 하늘 끝에 숨어 너는 어디로 갔나 강물따라 흘러 흘러서 꽃잎되어 혼자 떠난 너 풀려 버린 매듭 한자락 이 한끝은 어디로 갔나 아 사랑아 홀로 남은 사랑아 먼 여행 끝나고 긴 꿈이었다고 저 밀려오는 세월을 그냥 힘들어하자 강물따라 흘러 흘러서 꽃잎되어 혼자 떠난 너 풀려 버린 매듭 한자락 이 한끝은 어디로 갔나 아 사랑아 홀로 남은 사랑아 먼 여행 끝나고 긴 꿈이었다고 저 밀려오는 세월을 그냥 힘들어하자 저 밀려오는 세월을 그냥 힘들어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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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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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워지겠지 노을진 그대의 모습
한동안 내 기억 속에서 그대의 그림자로 이별을 남겨주겠지 어느새 눈물이 흘러 모두가 흐려지는데 저만치 앞서간 시간이 지난 일을 잊으라 하네 이제 다시는 느끼지 못하는 우리들의 슬픈 사랑일 텐데 이 저녁 또 다시 지난 기억 속에 내가 젖어드는 건 아직은 잊지 못할 이유가 남아있기 때문이겠지 이제 다시는 느끼지 못하는 우리들의 슬픈 사랑일 텐데 이 저녁 또 다시 지난 기억 속에 내가 젖어드는 건 아직은 잊지 못할 이유가 남아있기 때문이겠지 아직은 잊지 못할 이유가 남아있기 때문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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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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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잠못 이루다
나의 아픈 추억이 과거라 해도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했기에 슬픈 추억조차도 그리운 거야 한 순간 타인으로 그댄 멀어져 갔지만 어차피 잊어야할 그대인걸 왜 내가 잊지 못하나 사랑했던 모든 기억도 간직했던 나의 눈물도 이제는 아무소용 없는 거야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린 그대 진정 내게 사랑을 던져준 내 여인아 한 순간 타인으로 그댄 멀어져 갔지만 어차피 잊어야할 그대인걸 왜 내가 잊지 못하나 사랑했던 모든 기억도 간직했던 나의 눈물도 이제는 아무소용 없는 거야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린 그대 진정 내게 사랑을 던져준 내 여인아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린 그대 진정 내게 사랑을 던져준 내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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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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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 난 오직 당신을
사랑하기에 용서를 합니다 만약 당신이 떠나간다면 그건 날 사랑하지 않는 것 세실리아 내게는 소중한 당신 때문에 마음을 엽니다 혹시 당신이 그래도 떠난다면 그건 날 사랑하지 않는 것 누가 이 슬픈 사랑 알고 있다면 이별의 큰 아픔은 막아 주세요 세상에 고귀하고 소중한 것은 사랑일 뿐이라고 말해줘요 떠나는 내 사랑은 용서하지만 누가 날 달래주나 세실리아 내게는 소중한 당신 때문에 마음을 엽니다 혹시 당신이 그래도 떠난다면 그건 날 사랑하지 않는 것 누가 이 슬픈 사랑 알고 있다면 이별의 큰 아픔은 막아 주세요 세상에 고귀하고 소중한 것은 사랑일 뿐이라고 말해줘요 떠나는 내 사랑은 용서하지만 누가 날 달래주나 누가 날 달래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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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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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속에서 한 사람 누구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 작은 소망과 내 작은 사랑을 영원토록 모두 드리리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아픔의 시련이 찾아와도 나와 함께 하면 이 마음 밟고 걸아가 주오 내 마음 편하게 우리 다정하게 사랑을 나누듯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아픔의 시련이 찾아와도 나와 함께 하면 이 마음 밟고 걸아가 주오 내 마음 편하게 우리 다정하게 사랑을 나누듯 우리 다정하게 사랑을 나누듯 우리 다정하게 사랑을 나누듯 우리 다정하게 사랑을 나누듯 우리 다정하게 사랑을 나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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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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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이처럼 너무 슬픈 눈으로
내 어깨를 툭치며 뒤돌아 섰지만 나는 너에게 묻고 싶은 말 있어 그것이 네가 늘 말하던 이별이냐고 그렇게 멀어지던 너의 뒷모습 나의 기억을 따라 멈춰섰지 오늘도 난 너의 집 앞 우체국 계단에 주저앉아서 색바랜 편지 한장 손에 쥐고서 너의 창에 슬픔을 띄어보네 아직도 나를 기억해줄까 내 외로움속에 지는 꽃향기 세월이 가도 느낄 수 있는 오직 나만의 그대인 것을 오늘도 난 너의 집 앞 우체국 계단에 주저앉아서 색바랜 편지 한장 손에 쥐고서 너의 창에 슬픔을 띄어보네 아직도 나를 기억해줄까 내 외로움속에 지는 꽃향기 세월이 가도 느낄 수 있는 오직 나만의 그대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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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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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 한번쯤은 꼭 한번 나에게 짜증내는 그 여자
처음에 만났을 때 미소는 가끔씩 타인처럼 느껴지고 어쩌다 한번쯤은 나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그 여자 오늘은 너무 예쁜 그 여자 사랑스런 나만의 여자 오늘 나의 왼손에 장미꽃을 들고서 또 한 손은 그녀의 손을 잡으며 걸어가겠지 항상 그대 내게 나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얼굴로 나를 대해 줄 수 없는지 그대 사랑해요 항상 변함없이 오늘이 지나가도 내일이 다시 내게 화를 낼지라도 오늘 나의 왼손에 장미꽃을 들고서 또 한 손은 그녀의 손을 잡으며 걸어가겠지 항상 그대 내게 나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얼굴로 나를 대해 줄 수 없는지 그대 사랑해요 항상 변함없이 오늘이 지나가도 내일이 다시 내게 화를 낼지라도 그대 사랑해요 항상 변함없이 오늘이 지나가도 내일이 다시 내게 화를 낼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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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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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눈빛 예쁜 미소 언제봐도 난 널 사랑해
힘겨웁게 지낸 시간 너무나도 안타까워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 아까워 널 보내긴 정말 싫어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라 사랑하는 우리 아이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그날까지만 안녕 하루 하루를 너없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숨쉬고 있지만 텅 비어 버린 마음은 항상 하늘 가득 맴돈단다 가슴에 묻고 살수밖에 없는 이 마음 너무나 아프지만 참아야만 하겠지 많은 날들을 보고싶은 우리 아이 눈물이 흘러도 남몰래 감추는 이 마음 누가 알까 꽃은 다시 피는데 계절은 또 오는데 남은 건 너의 사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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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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