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보다, 음악이 더 좋은 의대생 최민규의 첫번째 싱글 "널만난후에,난"
20세부터 음악을 시작한 최민규 군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본과2학년학생이다. 누구보다 더 과학적일 것 같은 최군은 의외로 의학보다,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을 더 움직일 수 있고,치유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인지, 바쁜 의대일정 속에서도, 항상 음악을 꿈꾸며, 음악을 만들며 부른다. "사람들의 병든 마음은 때때로 차가운 메스보다, 따뜻한 음악이 훨씬 효과 있을 때가 있어요." 때때로 작은 보상도 있었다. 제18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상, 2007 MBC포크가요제입상 06.07 한양대학가요제 입상 등 실력 또한 검증 받은 아마추어 뮤지션. 고등학교 졸업하던시절, B형남자들을 대변하는 밴드 "b형센세이션"을 결성해 메스컴에도 몇번 오른바 있는 최민규군 그는 이제 프로뮤지션을 꿈꾼다.
이번 싱글 "널만난후에.난"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디지털 음반시장에 뛰어든 최군의 그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