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렁크 앤 비의 새로운 기수 제이민
파워풀한 크렁크 앤 비쟝르의 음악을 하는 새로운 여자가수가 등장했다. 2년여의 트레이닝기간을 거쳐 "손뼉을 쳐"란 노래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 제이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손뼉을 쳐"는 PK헤만, 015B등의 음반에 참여하며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프로듀서 케이준이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곡으로 전형적인 크렁크 앤 비 스타일의 곡이다. 신인 여가수들이 하나같이 섹시코드를 내세우며 등장하는 요즘, 섹시보다는 음악으로 승부를 하고 싶다는 제이민은 아담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힘이 넘치는 댄스와 노래를 구사한다. 2년여의 트레이닝을 거쳐 이제 막 가요계에 발을 내디딘 제이민은 스타가 되고 싶다기보다는 음악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라며 대중들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본인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크렁크 앤 비는 미국의 유명 흑인프로듀서 릴 존 등에 의해 시작된 장르로 미디움한 템포에 반복구절을 특징으로 하는 흑인음악의 최신 트랜드이다. 이미 가요계에서도 한 두명의 가수에 의해 선보이기 사작한 크렁크 앤 비 장르에 제이민이 성공적인 승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