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밴드 - 코딱지 / 똥배 [single] (2008) by 정다운 밴드 (보컬) on maniadb.com

딱지코 딱지코 코딱지 딱지코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딱지코 딱지코 딱지코 코딱지 딱지코 코딱지 코딱지 코닦지 딱지코 내가 더럽냐 왜 날 숨기냐 내가 그렇게 맘에 안드냐 나를 몸속에 넣을땐 언제고 이제와서는 날 버리냐 냉정하게 버리는 잔인한 너 나 점점 더 ?? 말라 코딱지 되버렸네 딱지코 딱지코 코딱지 딱지코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딱지코 딱지코 딱지코 코딱지 딱지코 코딱지 코딱지 코닦지 딱지코 냉정하게 버리는 잔인한 너 나 점점 빼빼 말라 코딱지 되버렸네 딱지코 딱지코 코딱지 딱지코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딱지코 딱지코 딱지코 코딱지 딱지코 코딱지 코딱지 코닦지 딱지코 날 풀리지마 날 버리지마 날 그냥 가만 니속에 나둬줘 그때를 생각해봐 우리린 행복했잖아 안돼~ 딱지코 딱지코 코딱지 딱지코 코딱지 코딱지 코딱지 딱지코 딱지코 딱지코 코딱지 딱지코 코딱지 코딱지 코닦지 딱지코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앉아있기 너무 힘들어 옆으로 누웠더니 중력에 쏠리는 나의 배 사람들이 이 배를 똥배라고 하더라 전화번호책 만한 나의 배 나의 똥배 힘을 내 너 숨기려 하지 않을께 내가 외롭고 힘들 때마다 먹었던 술들과 내 아픈 기억들 모두 함께 해준 나의 배 똥배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날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허물없는 나의 친구 똥배 나의 똥배 힘을 내 너 숨기려 하지 않을께 내가 외롭고 힘들 때마다 먹었던 술들과 내 아픈 기억들 모두 함께 해준 나의 배 똥배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날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허물없는 나의 친구 똥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