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트케 : 피아노와 현을 위한 협주곡 & 프로코피에프 : 피아노 협주곡 3번
서울 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장형준은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의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이다.
폴리스타일리즘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발전시킨 알프레드 슈니트케의 '피아노와 현을 위한 협주곡'을 가장 잘 표현해 내었으며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가장 아름다운 현대 피아노 협주곡'으로 평가 받고 있는 '피아노 협주곡 3번'은 고전과 현대, 시와 환상, 힘과 정치와 같은 다채로운 표현요소들이 훌륭하게 융화 된 걸작으로 눈 부실만큼의 화려함과 현란한 기교, 자유분방함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분출한다.
전공자들이 꼭 들어야 할 필청음반!!
* 장형준 (피아노)
* 최우정 (지휘, Schnittke)
Ensemble TIMF 앙상블 팀프
* Paul Freeman 폴 프리먼 (지휘, Prokofiev)
Symphony Orchestra of Russia 러시아 교향악단</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