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테너 이희상의 첫 번째 앨범 'Fantasy'
성악곡 중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레퍼토리를 카운터 테너 이희상의 보컬로 풀어낸 앨범으로 이희상의 몽환적인 미성, 피아니스트 권순훤의 어쿠스틱 편곡과 Keyboard playing, 대중음악 프로듀서이자 Acoustic D의 멤버인 이진호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computer programing이 결합되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부터 국내에서 부각되기 시작한 ‘카운터 테너’는 남성임에도 가성을 사용하여 여성의 음역을 내는 성악분야의 한 영역으로 국내의 카운터 테너 중 최고의 기량을 가진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이희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이미 ‘동아콩쿠르 특별상’부터 이태리의 ‘베로나 오르페오 국제콩쿨 1위’등 국내외의 권위있는 콩쿨에서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영화 ‘손님은 왕이다’와 '디 워‘의 OST에 참여하는 한편, 뮤지컬 ’황진이‘의 주역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확립하였다.
또한 이희상은 연 100회 이상의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찬사와 갈채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의 여러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그만의 미성을 선보이고 있는 차세대 카운터 테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