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시대]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며,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시대이다.
[불꽃시대]는 사랑과 헌신으로 치유와 회복이 있는 시대이다.
[불꽃세대]는 이같은 눈부신 불꽃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의 횃불이며 열쇠인 세대이다.
여호수아 세대는 내일이 없는 노예와 방황시대를 종결하고 젖과 꿀의 흐르는 땅에서 [불꽃시대]를 열었다. 다윗 세대는 사사기의 혼란한 암흑시대를 마감하고 하나님 왕국의 [불꽃시대]를 열었다. 사도행전 세대들은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불꽃시대]를 열었다. 구한말, 미래가 없이 죽음만이 가득한 이 땅에, 1907년의 부흥세대에 의하여 세계선교역사와 교회역사상 유례가 없는 하나님의 [불꽃시대]가 이 땅에 펼쳐졌다. 그리고, 새로운 하나님의 [불꽃시대]를 열어갈 사명은 이제 우리들에게 주어져 있다.
오늘날 일어나서는 안 되며, 일어날 수도 없는 일들이 자행되는 이 땅에서.. 혼란, 분열, 갈등과 반목이 가득한 이 민족에게.. 눈부신 하나님의 [불꽃시대]를 열어갈 하나님의 열쇠인 [불꽃세대]는 지금 일어나야 한다. 이천 전도사님의 UNLIMITED POWER 앨범과 찬양들을 통하여 눈부신 하나님의[불꽃시대]를 열어 가는 [불꽃세대]로 쓰임받기를 갈망하는 이들의 심령속에 강력한 불꽃이 솟구치게 되기를 확신하며 축복한다
“ 하나님의 [불꽃세대]여, 일어나 하나님의 [불꽃시대] 를 열찌어다 ! ”
창원남중고 교목실에서~
불꽃시대를 기다리는 ‘불꽃시대를 열어가는 불꽃세대’ 저자 김현철 목사
2006. 3.2
2006년은 1907년의 100년을 맞는 2007년의 부흥을 바라보며 겸비함으로 준비하는 해입니다. 찰스피니는 조나단 에드워즈와 같이 부흥을 기다리는 입장을 취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부흥이 올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삶을 드리며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래서, 부흥을 오게 하고 지속되게 할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성령의 내적역사와 외적역사, 구원의 완성과 성화되어감처럼 기독교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흥도 주님의 주권적인 역사와 백성의 삶을 드림과 헌신이라는 양면이 있습니다. 전적으로 부흥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간구와 헌신과 결단이 올려지지 않는 한 부흥은 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신앙적 논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2007년의 한국의 부흥은 믿는자의 부흥을 위한 진정한 준비와 깨어짐이 하나님께 보여저야 가능할 것입니다. 아니, 주님을 위해 그날의 부흥을 위해 우리 믿는자는 반드시 진실 되게 견비 해야 합니다. 그러한 취지에서 이 앨범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앨범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마음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하나됨 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강하게 주시는 마음은 부흥에 앞서서 교회의 하나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로를 높여주고 섬겨주며 사랑으로 허물은 덮어주고 죄는 용서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아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믿는 사람들은 교회의 하나됨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특별히 한국의 교회들은 하나될 수 없다고 합니다. 정말 안되는 것입니까? 정말 불가능한 것입니까? 마틴 로이드존스가 복음주의의 하나됨을 위해 근본적인 진리를 제외한 비본질적인 요소를 내려 놓으면서까지 하나됨을 강조했던 모습을 다시 본받고 싶습니다. 저는 주님을 위해, 이 나라의 영적 부흥을 위해 선교를 위해 한국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앨범에 세대와 교파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적 장르와 영성을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젊은이들스러운 곡과 장년들도 함께 예배하고 참여 할 수 있는 곡을 함께 넣었고 전통적인 교단과 오순절 교단등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성령충만입니다.
복음주의 예배 안에서 반드시 회복되어야 할 것 중 하나가 성령 충만 입니다. 성령의 임하심으로 교회가 시작되었고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신자가 자신을 이길 수 있도록 우리의 영성을 성장시키시고 또한,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우리를 영적으로 강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이러한 안팎의 역사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부흥의 열쇠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2007년을 일년 앞두고 있는 한국의 교회는 반드시 성령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더 이상 성령님을 근심 시키지말고 마음을 열고 성령님의 임하심을 구하여야합니다. 영적인 모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성령 충만을 구하는 것입니다.
아직 많은 교회가 성령의 시대인 지금 성령님에 대해 친근함을 갖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성령의 현상에 너무 집중하도록 합니다. 성령의 나타남의 현상에 온통 마음을 뺏기어 몰려다닙니다. 이러한 것은 교단적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분명 사단의 계략이라 봅니다. 복음주의 안에서 내적으로 외적으로 우리를 성장시키시고 강하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세밀하심과 광대하심에 우리는 마음을 열고 지적으로 체험적으로 배워 가야 합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진정으로 구하는 자에게 성령님에 대해 배울 수 있게 체험적으로 알아갈 수 있게 충만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성령 충만한 자들에 의해 어둠은 떨고 물러갈 것입니다.
셋째, 새로운 리더들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저번 앨범인 AGAIN1907에서 이땅의 부흥의 주역들과 10만선교사 일으키기에 대한 비전을 언급하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주장은 이루어 질 때까지 선포되고 촉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땅을 새롭게 하고 예수의 문화로 바꿀 영적 부흥의 주역들을 일으키는 데에 조금도 열정을 아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약속한 10만 선교사에 대한 언약을 계속적으로 이 나라 교회에 고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이 나라를 바꿀 부흥의 주역들 그리고 세계를 뒤흔들 10만선교사들의 남은 몫은 바로 우리의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이 이루어 낼것입니다.
그러한 세대를 불꽃세대라 부르고자하고 뉴리더라 부르고자 합니다. 주님이 다스리시는 불꽃같은 시대의 주역이기 때문이고 새로운 리더들로서 온 세상을 이끌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세상 다른 청소년들처럼 죄에 넘어지고 타협하는 존재가 아닌 죄와 싸워 이기고 세상 문화를 오히려 예수로 정복하여 주님이 주신 꿈을 이루어가는 자들이 되도록 하는데에 저의 삶의 전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거룩과 비전을 계속적으로 제시하고 역설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2006년 3월주님의 예배자 이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