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MSN 메신저 공개사진으로 먼저 소개돼 네티즌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토종 캐릭터 '감자도리(www.gamzadori.com)'를 주인공으로 한 직장인의 애환 시리즈를 엮은 카툰집 (회사가기 시러 [김영주, 행복한 만화가게])가, 3월 초 단행본으로 출간된 후 이를 쏭으로 만들기로 하고 그 동안 감자도리의 쏭 시리즈(도리도리쏭, 고백쏭, 만원쏭, 천원쏭 등)를 만들어 온 작곡가 연응준씨가 다시 맡아 '회사가기시러쏭'을 만들어 온라인을 통해 발표했다.
네이버 붐업 코너를 통해 플래쉬 애니메이션과 함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소개된 '회사가기시러쏭'은 직장인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후 마침내 지난 5월15일에는 네이버 메인 화면에 뜨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네티즌들의 벨소리 및 BGM에 대한 뜨거운 요청으로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