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고 있는 것들을 실제로 나타나게 하며,
보이지 않는 것일지라도 충분한 증거가 되게 하는(히 11:1) 강력한 영적 무기이다.
우리가 그것을 가졌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 불가능하다 여기는 그 무엇까지도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통해 가능케 하신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은 단어의 의미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믿음을 더욱 가치 있게 하는 것은 그 믿음에 대한 행위(약 2:27)이며,
믿음의 행위를 온전히 갖기 위해 필요한 첫 번째 행동양식이 바로 "용기"인 것이다.
모든 사람은 좋은 일이 있기를 원한다.
좋은 일을 이루어 낸 모든 사람들의 기다림 속에는 반드시,
삶의 모든 역경을 극복해 낼 수 있었던 "용기"가 있었지 않았을까?
이제 그만 용기를 내보자!!
충분한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용기가 없어서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다..
언제나 "믿음"으로 시작하여 "용기"로 그 과정을 삼고,
때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처럼 삶을 영위한다면 현상이 주는 고통쯤은
아무것도 아님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어떤 일을 기다리고 있는가?..
온전한 기다림이야말고..
진정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기다림의 결과는, 힘겨운 이 세상을 헤쳐나가게 하는 "용기"로 인해 좌우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