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예배인도자아 싱어송라이터 이소현의 디지털 싱글 앨범 "여호와 삼마"
"여호와 삼마 곡배경"
앨범준비를 위해 기도하던 어느날 밤,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멜로디를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에 너무 늦은 시간이라 피아노에 앉을 수 없어 키보드를 꺼내놓고 그 밤에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떠오른 멜로디를 잊어버릴까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한음 한음을 짚어 가며 악보에 옮겨 적게 되었고 그날 밤 곡을 써내려 갈 수 있었습니다.
곡에 가사를 써 넣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이름의 관한 여러 책들을 보게 되었고 그 가운데 여호와 삼마가 눈에 들어왔고 그 내용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작곡한 한곡은 멜로디가 단조로 진행되었는데 그 곡의 멜로디와 여호와 삼마의 내용이 너무나 잘 맞았기 때문에 저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졸업작품, 남편의 코수술, 이사하는 문제등 먼저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한가지 한가지 문제마다 거기에 계시는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이 함께하시어 해결해 주시고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특히 남편이 코수술하는 시간에는 제가 옆에 있어줄 수 없었기때문에 수술하는 시간 내낸 제가 작곡한 곡을 부르며 주님! 그곳에 계시옵소서 주님의 임재가운데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주님! 그곳에 계시옵소서라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 삼마 찬양을 통해 저 또한 대기실에서 주님의 임재 속에 평안함으로 수술을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수술을 마친 후 의사선싱님이 '깨끗이 잘 됐습니다'라고 말할 땐 여호와 삼마 하나님께서 더욱 감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