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32 | ||||
오늘밤 잠못드는 사연있네
내가슴 파고드는 슬픔있네 그대의 눈빛하나 잡을까 나혼자 가슴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 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날 누구였나그대는 내마음 닿지않는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않는 그대여 깊은밤 잠못드는 꽃잎하나 바람도 없는밤에 떨어지네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눈물로 출렁이는 그대여 |
||||||
2. |
| 4:14 | ||||
당신의 모습이 눈앞에 환히 비쳐오면
당신의 따스한 숨결이 눈물되어 흐르네 당신의 음성이 귓가에 메아리쳐 오면 당신을 데리고 가버린 그 세월만 탓하리라 어인 일로 당신께선 아무말 안하시나 세월이 흘러가면 내 마음 아시리라 바람아 어서 불어와 내 마음 전해다오 바람아 어서 불어와 내 마음 전해다오 어인 일로 당신께선 아무말 안하시나 세월이 흘러가면 내 마음 아시리라 바람아 어서 불어와 내 마음 전해다오 바람아 어서 불어와 내 마음 전해다오 |
||||||
3. |
| 3:25 | ||||
무작정 떠나야 하나 미련만 남겨두고
혼자 이렇게 붙잡고 싶진않지만 보낼수가 없어 * 가로등불 하나둘 꺼져가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울고 말았네 눈물많은 여자가 울고 있는데 나 이제 어떻하라고 그누구도 이제는 다시 사랑할수 없을것 같아 당신을 보내고 세월이가도 이젠 울지않아 차라리 떠나갈바엔 눈물을보이지나 말지 이렇게 내가슴 멍들여 놓고 떠날수는 없어 |
||||||
4. |
| 3:25 | ||||
잊어야지 잊어야해
아무말없이 떠난 사람을 그림자에 남은 미련 바람에 날려 버려도 *아-이별이란 이렇게 밤새워 내리는 비처럼 창가에 머물어 이 가슴 적시고 못내 나를 울게 만드나 아-잊어야지 아-잊어야해 냉정하게 떠난 사람을 |
||||||
5. |
| 2:44 | ||||
오늘밤 잠못드는 사연있네
내가슴 파고드는 슬픔있네 그대의 눈빛하나 잡을까 나혼자 가슴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 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날 누구였나그대는 내마음 닿지않는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않는 그대여 깊은밤 잠못드는 꽃잎하나 바람도 없는밤에 떨어지네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눈물로 출렁이는 그대여 |
||||||
6. |
| 3:13 | ||||
외로운거야 외로운거야 밤이 되면 외로운거야 방안에 있어도 거리에 나와도 난 너무 쓸쓸한거야 어디 찾아 갈꺼나 나 누굴 찾아 갈꺼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불빛속의 서울은 술잔속의 서울은 날 더욱 슬프게 하네 내 사랑을 받을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그리운거야 그리운거야 밤이 되면 그리운거야 명동에 있어도 종로에 가봐도 사랑이 보고픈거야 어디 찾아 갈꺼나 나 누굴 찾아 갈꺼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불빛속의 서울은 술잔속에 서울은 날 더욱 슬프게 하네 내 사랑을 받을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어디 찾아 갈꺼나 나 누굴 찾아 갈꺼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불빛속의 서울은 술잔속의 서울은 날 더욱 슬프게 하네 내 사랑을 받을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
||||||
7. |
| 2:57 | ||||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런말은 믿지 않아요
처음에는 모두다 안그런척해도 나느 알고 있어요 괜히 수줍어 얼굴을 붉히며 가슴뛰던 나의 마음에 상처만을 남기고 가버린 사랑이 너무나 많았어요 *그렇지만 그누구도 미워할수 없는 까닭은 사랑을 잡지도 못한 내가 미워서 눈물흘리며 후회도 했지만, 바보같은 내모습- 날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
||||||
8. |
| 3:58 | ||||
그대는 나를 왜 그대는 나를
나 혼자두고 떠나려하는가 내가 더이상 소중한 사람이 아니란게 얼마나 슬픈일인지 *내가 다가서면 눈이 부시게 활짝 웃던 당신, 춥고 가슴저린 추억속으로 보내긴 싫은데 바람소리 홀로 들으며 얼머나 울게될까 내가 잊으려 잊으려 잊으려하여도 못잊을 내사랑아 |
||||||
9. |
| 2:55 | ||||
가려거던 가라고
보냈었지만 이렇게도 그사람이 그리운것은 너와나 잊지못할 정때문인가봐 세월가면 잊으리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래도 못잊어 그리운것은 철없는 그시절- 철없던 너와 나- 첫사랑의 정때문이야 |
||||||
10. |
| 3:14 | ||||
사랑이 모자라 이별이 왔을까
발길을 돌리는데 슬픔이 밟히네 *눈물로 지워버린 그리운 그대 모습 둥근해로 떳다가는 소리도 없어진다 추억이 붉게타는 서산에 산마루여 한잔술마시면 그리움 가실까 사랑이 몸을 풀어 연기로 흐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