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색소폰 연주앨범 : 사랑과 치유의 메시지"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집 음반참여,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색소폰 연주자!
온누리교회 열린예배 색소폰 연주자 이광재가 전하는 영혼의 울림!!
[ARTIST PROLOGUE]
사람안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우물이 있다.
영문도 모르는 체 목말라 하는 사람들…
그 말라버린 우물을 채우리라.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유행과 정보에 민감하여,
이사람 저사람 만나느라 바쁘고,
좋다는 것은 다해보지만 확인하게 되는건,
채울 수 없는 목마름.
마라톤을 뛰고 있는 선수에게 탄산음료는 치명적이다.
콜라는 짜릿하고 시원한듯 하여 순간 만족을 주고 중독되게 만든다.
세상은 탄산음료다.
예수님을 향해 목말라 하는 사람은
세상에 대해 목말라 하지 않는다.
아니.. 세상이 우스워 보인다.
채울 수 없는 것들이 채울 수 있는 것처럼 생색내는 것도 그렇고,
순간적인 것들이 영원한 체 하는것도 그렇고,
전혀 가치기준이 되지 못하는 것들이 절대적 가치인 것처럼
위장하며 속이는 것도 금 썩은 웃음을 짓게 만든다.
세상의 그럴듯함에 역겨움을 느낀 사람만이
더 이상 거기에 목말라하지도, 향수를 느끼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눈을 힐끗힐끗하고 있는 나를 보게된다.
아..주님..
목마릅니다.
채우주십시오. 늘..
그리고
당신만을 갈망하게 하소서.
다른것들이 눈에 차지도 않게..
당신만을 그리워하게 하소서.
매일매일을 그렇게..
내안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