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란 이름의 꽃, 수선화" 마치 꿈결과도 같은 녹색으로 다가오는 계절, 봄.
그 시작에 사람들의 가슴에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따뜻한 봄의 기운에 취해서 잠에 들면 꿈속에 그렸던 그 사람을 만나게 되진 않을까. 다시 한번 같이 그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모든 것이 시작 되는 이 시절에 남아 있는 추억을 가슴에 품고서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우리들 모두의 이야기를 '수선화'란 이름으로 윈터가든이 들려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