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전문레이블 세이버패밀리의 두번째 주자 "One N One"의 첫번째 앨범[One N One project]
아디다스 힙합 페스티벌 메인 DJ 및 기타 방송경력의 DJ CHOMA와 한국 최초 힙합 영화 Turn it up의 출연 및 400회가 넘는 힙합공연으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MC GADGET가 의기투합해 만든 프로젝트 앨범!
One MC aNd One DJ라는 주제아래 DJ CHOMA의 깊이있는 디제잉과 MC GADGET의 심도있는 가사로 채워진 본앨범은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해석으로 MC와 DJ의 역량을 저울질하듯 주고받으며 자신들의 데뷔를 알리고 있다.
첫번째 트랙 Intro는 GADGET를 모티브로 디제잉하여 표현해냈으며 신디사이저와 턴테이블로 녹음실에서 실제 연주로 라이브 녹음하여 녹음기사 및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번째 트랙 Two turntable(feat in)은 앨범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곡으로써 DJ CHOMA의 디제잉이 마치 MC GADGET와 랩배틀을 하는듯한 느낌으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타이틀인 "마지막 편지(feat Dahye)"는 실제 이라크 파병으로 복무하며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할때의 실제 경험담을 소재로 곡을 썼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실제 파병시의 영상을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편집하여 듣는이들의 감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작곡가 김용창의 마지막 편지(feat Dahye)외에 모든곡들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써내며 음악적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One N One의 첫번째 EP앨범은 Dahye, kwon, in등의 뮤지션이 퓨쳐링진으로 참여했으며 세이버패밀리의 리더인 용팔이가 전체적인 마스터링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