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광 Worship Album 성령의 비
소리엘이 부른 "위로송"의 작곡자로 잘 알려진 오세광 목사는 현재 지구촌 교회(이동원목사) 내 경배와 찬양(예배부) 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1995년부터 시작된 대전 한남대 목요찬양 사역을 통해예배 인도의 실제를 경험하였고, 경배와 찬양 사역을 교회 사역에 접목하여 말씀과 찬양이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교회내 예배 모델을 만드는데 사역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세광 목사는 한국인 정서에 맞는 예배곡들을 많이 만들어 우리의 언어로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어한다. 이 음반도 이런 그의 소망을 담은 작품이다.
- 1994년 침례신학 대학교 졸업
- 2003년 동대학원 졸업
- 소리엘 3집 "위로송" 작곡으로 ccm 사역에 입문
- 중부지역 대표 경배와 찬양 사역이었던 'Worship Daejeon' 대표 워십 리더로 7년이상 사역하였음
- 2000년 지구촌교회(이동원목사) 경배와 찬양, 열린예배 사역 시작
- 2005년 현재까지 경배와 찬양 사역을 비롯한 예배부 사역을 담당하여 사역하고 있다.
- 소리엘 7집 "프론티어" 음반에 "성령의 비"라는 곡으로 참여
- 조수아 1집 "주는 내 반석", "좋은 친구"라는 곡으로 참여
- 마르지 않는 샘 1집 "예수...희망" 이란 곡으로 참여
- 소향 스페셜의 "주의 은혜"란 곡으로 참여
- 두란노 선정 창작 워십곡 시리즈 1 "이스라엘의 노래" 란 타이틀로 작곡집 출반
위로송, 삶의 옥합 등 다수의 예배곡들을 작곡하여 한국교회 내 크고 작은 예배 모임 가운데 불리워지고 있다.
음반기획의도
"성령의 비"는 위로의 비입니다. "성령의 비"는 능력의 비입니다. 이것은 또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 주님의 다스리심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에스겔 34:26-28의 말씀처럼 이 땅에 복된 장마비를 내리시도록 간구하는 음반이 될 것입니다. 깊은 상처로 외로워하는 영혼들의 목마름, 민족의 아픔과 상처, 깨어지는 가정의 절규. 이 땅에 진정한 위로는 어디에 있습니까? 목말라하는 우리를 시원케 할 수 있는 진정한 능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성령님이 임재하신다면 그 분의 놀라운 위로하심과 능력으로 우리의 온갖 목마름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 이 진리를 선포하고 싶은 마음이 이 음반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이 음반은 오세광 목사의 찬양사역 12년을 마무리할 뿐 아니라,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는 음반이 될 것입니다. 이 음반의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 개 교회 안에서의 찬양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고, 개인적으로 축복의 장이 되었던 지구촌 교회의 비전과 사역에 헌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음반입니다. 한국교회에 예배 부흥을 주시는 성령님의 은혜와 그 갈망을 가슴에 품은 많은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