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음악을 처음 시작한 18살의 고등학생 MK가 3년간의 음악 생활 끝에 선보이는 첫 앨범 "2 Messages".
Wassup Crew의 프로듀서로써 활동하던 그가 이제 사람들 앞에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총 6곡을 공개한다. 참여진에는 전 Wassup Crew의 프로듀서이자 많은 앨범에 참여하고 다락 콘테스트에서 2등을 입상한 Roy C. the Dream Hanger가 프로듀싱과 피쳐링에 나섰고, 이미 온라인에서 여성랩퍼이자 비트 메이커 또 보컬로써 이름을 알린 선미나루가 피쳐링과 보너스 트랙의 비트 메이킹에 참여했다.
첫곡 Never Regret에선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하여 MK의 프로듀싱 실력을 살짝 엿볼 수 있으며 믹싱은 Roy C.가 직접 맡았다. 타이틀곡 Lovely Girl은 3년간 작업했던 Lovely Girl 씨리즈의 완결판이며 첫 사랑에 대한 간절한 사랑을 노래로써 표현한 곡이다. 4번 트랙에 Never Regret의 반주를 공개하였고, 보너스 트랙의 Real MC Remix는 선미나루의 비트 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