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 Love Story... (2005) by 애드 (보컬) on maniadb.com

이제야 나는 알았죠.

살아간단것. 함께한다는것. 당신이 있단것.

내 삶속에서 당신을 지운다면 더는 어떤

무엇도 남지 않는다는 그것.


이제서야 난 알았죠.

이해할수없던 내 오랜 그리움.

결국 내가보게된건 내 안의 당신이 였죠.

당신의 사랑 어떤 무엇도 비교할수 없는 사랑 .


사랑해요. 삶의 순간 순간을

당신을 느끼며 이젠 행복하죠.

사랑해요. 전에 볼수없었던

그 사랑이 이젠 내겐 전부가 된거죠.^^


내가 찾아 헤매는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날 힘들게 해 .

이젠 다시 난 싫어 당신이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것.


사랑해요. 삶의 순간 순간을

당신을 느끼며 이젠 행복하죠.

사랑해요. 전에 볼수 없었던

그 사랑이 이젠 내겐 전부가 된거죠

너 웬일인지 오늘따라 참 많이 어두워 보여
무슨일야 너에게로 다가서 묻고 싶은데
오늘도 너는 너의 맘을 닫은 채 앞만 보잖아 나의 맘이 타

두 눈을 가려 귀를 닫고 넌 살아가지 하지만
너는 몰라 네가 보고 있는 게 전부가 아냐
눈을 돌려봐 답답한 일들뿐인 거길 벗어나 여기를 봐 오랫동안
널 지킨 나를 하~

**Don｀t be afraid for I＇m with you 모르겠니 나 여기 있어
Don｀t be afraid for I｀m your God 감은 너의 두 눈 언제까지 외면할래
Don｀t be afraid for I＇m with you 그만 널 자유롭게 해
Don｀t be afraid for I｀m your God 돌아와 돌아와 어서 내게

너 지금까지 혼자라고 여겨왔던 수많은 날들
참 많이도 힘겨웠던 날들을 알고 있잖아
이제는 그만 네가 너를 놓아줘야 할 때인 걸 여기를 봐 나를 봐봐
널 보는 나를 하~

Don｀t be afraid for I＇m with you 모르겠니 너 자신을 봐
Don｀t be afraid for I｀m your God 그래 지친 너를 너도 잘 알고 있잖아
Don｀t be afraid for I＇m with you 사랑해 널 사랑해
Don｀t be afraid for I｀m your God 나를 봐 언제나 여기 있어

그래 사실 의심 했었지 이젠 나도 인정 하겠어 (I can promise)
나의 곁을 항상 지켜왔던 그 사랑 속에서 하~

왠지 모를 이 설레는 마음에 문을 열고 집을 나서지
속삭이는 바람마저도 난 너무 행복한 걸

*부드러운 햇살 같은 그대 미소 어둔 내 맘 밝혀 주는 걸
불어오는 향기마저도 난 당신인 것 같아

**My Lord 내게 와준 그날부터 모든 게 달라진 거야
My Lord 내게 다가온 순간부터 나는 달라져 버린 걸

알고 있죠 이렇게도 난 어리고 약한 사람이지만 내 곁에서
날 보는 그 사랑이 날 지키는 사랑이 나를 달라지게 한 걸 Oh~~

당신이 나에게로 와 나에게 또 다시 꿈을 꾸게 했던 날
그날을 나는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눈물짓던 날 일으켜 또 다시 사랑하게 했던 날
나는 잊을 수 없어

*이런 날 보나요 꿈꾸는 내가 보이나요
그가 내게로 와 가르쳐 준 그 사랑 함께해요

**사랑의 시작을 아나요 세상 향한 외사랑을 아나요
내가 그를 만난 건 모든 절망의 끝 그 끝에서 알게 된 사랑이죠

당신이 나에게로 와 날 일으켜 다시 미소 짓게 했던 날
나는 잊을 수 없어

사랑을 믿을 수 없어 망설이고 있나요 서둘러 오세요
그대 쉴 곳 여기 있어

다 잊었어 이제는 난 나에게도 올 수 없어
어둔 이 길 지친 영혼 되어

더 이상 나도 모르겠는 걸
더 이상 앞 못 보는 장님의
덧없는 한숨뿐이 내게는 전분 것 같아
(덧없는 한숨이 전부라고 생각할 수 없게)

움직일 수도 없게 굳은 내 다리
혹시 누구라도 날 꺼내어 줄 순 없는지

why 세상에 더 이상은
why 사랑 같은 건 내게
why 없는 일인 거냐고 생각할 수 없게

*Hold me 나의 눈물 혹시 닦아줄 수 있다면
잡아줘 이제 더는 쉬고 싶어
Hold me 혹시라도 나를 구원할 수 있다면
잡아줘요 나를

우연처럼 내게 다가왔던 그때
얼마나 난 놀랐었는지
바라보던 나를 알고 있었나요
내 손을 잡아주었죠

*오랜 기다림 끝에 당신을 만난 그 시간이
한없이 행복했기에 늘 기억해 두고 싶어

사랑을 알게 해준 건 오직 당신 뿐 이죠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워버린

순간의 기억 잊지 못하고 있단 걸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내겐 웃음 뿐 이죠
이제 다시는 놓지 않을 게요

순간의 기억 잊지 못하고 있단 걸
영원히 사랑해요

고개를 떨군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서 자꾸만 나는
네 모습 자꾸 생각이 나서
발길을 돌려 너에게로 가 너의 아픈 손 더 볼 수가 없어
허름한 내 날개라도 널 안을 수 있다면 안아줄 수 있다면

나를 외면했던 기억에 너무 아파 하지마
지친 너의 눈빛이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나는 괜찮아
나를 외면했던 기억에 미안해 하지마
나는 정말 괜찮아 혹시 미안한 맘에 너 내게 다가오기가 힘이 든다면

멀리서 너를 지켰던 그 수많은 날들이 짧지 않았어도
난 괜찮아 다만 널 흐르던 그 눈물들을 닦아줄 수 없음에
난 아팠던 걸

나를 외면했던 기억에 너무 아파 하지마
지친 너의 눈빛이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준다면 나는 괜찮아
나를 외면했던 기억에 너무 아파 하지마
나는 괜찮아 너를 사랑하는 마음에 눈이 멀어버린 내게
더 이상의 아픔은 있을 수 없어
차마 표현할 수가 없어 나를 버려 사랑한 나를 알겠니

오 웨이 아 여 이렇게 후련해 본건 처음이야
오 웨이 아 여 그렇게 찾아 헤맨 마음속의 시원함

손 쉬웁게 움켜쥐던 내 철모르던 시절
이제는 달라졌어 그리스도의 군사
주로 인해서 날 다시 보았네

**나 모든 걸 알겠네 세상 모든 이치가 눈에 보이네
주 내게 답 주셨네 이 기쁨이 시작된 곳도

손 쉬웁게 움켜쥐던 내 철모르던 시절
이제는 달라졌어 그리스도의 군사
주로 인해서 날 다시 보았네

**그를 안건 놀라워 떼를 써서 찾아간 적도 없는데
먼저 잡아 주셨네 내 눈과 귀가 밝아지도록

(날)자랑하고 싶어서 (날)드러내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는 나를 어떻게 해
(꼭)말해주고 싶어서 (꼭)알려주고 싶어서
그대의 삶이 향하는 곳이 지금 어디인지

아무것도 당신께 줄 것이 나에겐 없는 걸 알고 있겠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늘 웃어주는 내 당신을 나는 사랑 하죠

* 사랑이란 무기로 당신께 늘 받기만한 못된 나지만
그저 이렇게라도 당신 곁에 있고만 싶었죠

당신과는 비교하기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일 뿐인걸
나도 알고 있지만 하지만

당신의 사랑을 놓을 수 없게 한건 다 당신 탓 이죠
세상에 없는 사랑을 준 주님 (당신 탓 이죠)
**당신의 사랑을 놓을 수 없게 한건 다 당신 탓 이죠
세상에 없는 사랑을 준 주님 당신 탓 이죠

지쳐만 가나요 쉬고만 싶은가요
그대 딛고 있는 곳에서 발이 멈추나요

멀리 손들어 보아도 아직 멀었나요
돌아갈 맘이 드나요

주를 믿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단 걸 기억해야죠
지칠 때도 있단 걸

**내가 너희를 택함은 크고 강함이 아니라
작고 연약함이니 이는 내 언약이라
내게 주어진 축복의 약속 잊지 말아요
약한 자를 향하신 주의 사랑을

오른손을 들어 하늘을 향해 봐요
손끝이 하늘가에 닿기는 어렵겠지만

그 손을 다시 접고서 눈을 감아 봐요
주님이 느껴지나요

환란 중에 연단 주실 주의 섭리를 받아들여요
더 큰 사랑인거죠

세상이 너를 해하려 거세게 다가온대도
강하고 담대 하라 너와 함께 하리라
깨지 않으실 그분의 약속 잊지 말아요
약한 자를 향하신 주의 사랑을

혼자라는 느낌도 더없이 힘들단 느낌도
주님이 다 감당하사 남은 것 뿐 이죠
(아주 작을 뿐인 걸)

서둘러 이제 발을 옮겨서
다가가요 주께로 그의 앞으로

화려한 불빛을 보고 싶어
한 숨도 안 쉬고 앞으로만 온 내게
피곤한 손 안에 쥐어진 것은 영원하지 않은 삶

**허무한 길을 따라 왔나봐 이게 아닌데
매일 그렇게 존재하지 않는 걸 쫓아 갔나봐
아무리 가도 끝날 것 같지 않아 누가 나를 멈출 수 있나

진실이 무언지 알고 싶어
모든 걸 제치고 고민했던 나인데
숨 가쁜 내 안에 떠오르는 건 이미 때늦은 후회

**잘못된 길을 따라 왔나봐 내가 서 있는 곳이 그렇게
타올라 없어질 건 줄은 몰랐어
너무 애타게 잡은 화려함 채울 수 없는 내 깊은 공허함

아무나 내게 영원한 길을 알려 준다면 난 그를 위해 살겠어
(허)물어져 걷잡기에 늦은 삶의 마지막 희망이라면

그냥 그렇게 우리 걸어가고 있지 그 곳
아무 의미 없이 아무 바램도 없는 곳

*내가 선택한 곳 내가 꿈꾸었던 곳
그저 앞 만보고 힘없이 바라보고 있지

**착각이었었지 그 곳은 아무것도 없는 음~
잘못된 길이지 그 곳 내 어리석음

이제야 아네 새로운 소망
그토록 찾던 평안한 나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