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바리 프로젝트 싸운드 (樂바리project싸운드)의 희망가
첫번째 앨범 '내사랑에게'에서 사랑을 노래하던 악바리가 이제는 희망을 노래한다.
1번곡 '개똥밭에 굴러도'는 최근 이슈 되고 있는 자살과 관련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죽음보다는 삶이 더 소중하고 가치 있다는 말을, 속담을 인용하여 직설적으로 표현하였다. 힘들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이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기를 바라며, 안재환, 최진실씨 그리고 죽음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던 모든 이들의 명복을 빈다.
2번곡 '지금 나 그리고 너'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선과 악 이분법적인 사고를 벗어나서 나와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면, 사랑이 가득한 세상에서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표현하였다. 사람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갈 수 있다. 지금 나 그리고 너 우리가 해야 할 때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