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잔의 음악은 록을 바탕으로 한 음악이지만 새로운 록 음악을 생각하고 창작하는 것이 기본이념이며 발표한 곡들은 클래식과 록 사운드의 접목을 시도하였다. 클래식한 사운드를 살리기 위해 타이틀곡 아티잔의 경우는 70트랙이 넘는 오케스트라 악기들 모두를 한음씩 시퀀싱하였으며 샘플리프의 사용 등은 완전히 배제하였다. 또한 음악의 무게감을 한계점 까지 가 보기 위해 악기의 표현, 코드진행, 가사 등 가능한 표현을 모두 사용하였다.
멤버 모두 10년 이상의 록그룹 생활에서 록의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며 현재에 이르렀으며 새로운 록의 모색을 위해 2003년 의기투합 하였다. 현재 3명의 멤버를 중심으로 곡의 성격에 따라 표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멤버를 객원 멤버로 영입하여 다분히 탄력적인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