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無名의 영웅들에게 바치는 노래 "挑戰者(도전자)"
세상의 모든 무명의 英雄(영웅)들에게 바치는 노래 "挑戰者(도전자)"는 돈과 권력, 이익과 욕망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한 세상 속에서, 너와 나, 이념과 사상, 믿음의 차이로 사람들 간에 벌어지는 가혹한 투쟁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좌절과 아픔, 그러한 모든 시련에 굴복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세상의 모든 무명의 英雄(영웅)들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돌이켜보면,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서로가 서로에게 비정하고 혹독한 일들을 자행했었던 가해자였었고 동시에 피해자였었다. 서로가 서로를 비난할 수 없을 정도로 개인간에, 수많은 이해집단간에
국가간에 이르기까지 힘과 권력, 돈과 이익을 위해, 때로는 그것을 얻기 위해, 수많은 믿음과 사상, 정의라는 이름 아래, 많은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투쟁하며 살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다.
끝없는 욕망과 투쟁의 역사 속에서 개인들이 겪게 되는 수많은 시련과 좌절, 절망과 유혹을 극복해 나가며 새로운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던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미키식스(MIKISXX)는 러시아의 82인조 모스 필름 심포니 오케스트라 (MOS FILM SYMPHONY OCHESTRA)가 연주한 쇼스타코치의 "Jazz Suite No.2 Waltz"를 배경으로 3년 동안 틈틈히 정리한 글에 나레이션을 입힌 "挑戰者(도전자)"란 곡을 만들었다.
비운의 근대사를 다룬 블랙홀의 "一刀歌(일도가)"와 일그러지고 왜곡된 우리의 역사를 풍자한 박완규의 "검은비밀(儉隱秘密)"에 이어 매달 한 곡씩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고 있는 프로젝트 앨범 "Children Of Heaven"의 세 번째 싱글 "挑戰者(도전자)"는 6월 25일 M.Net.Com을 통해 소개가 되며 다음달에는 "슬프도록 아름다운"의 주인공 K2 김성면이 참여하는 신곡이 소개가 될 예정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