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여 동안 소문으로만 듣던 언더 라이브 무대의 보석 같은 가수 [시내]가 첫 번째 앨범을 완성하여 대중들 앞으로 나왔다.
- [시내]는“라이브 공연으로 닦은 실력, 라이브 활동으로 보여 드릴께요”라고 첫 마디를 선포하며 발라드에서 펑키 록까지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1년에 걸쳐 녹음하여 첫 번째 음반에 담아냈다.
- 빼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을 겸비하며 90년대를 풍미했던 이상은, 권인하,김현식, 김동환, 민해경 등의 가수들을 프로듀서 했던 한국의 데이빗 포스터 강인원의 눈에 띈 보석 같은 가수 [시내]가 1년 동안 밤낮을 녹음실에서 살며 완성한 앨범으로 곡 전반에 걸쳐 최신 유행에만 집착하듯 응고 되있는 현재의 가요 흐름을 초월한 원숙한 음악의 완성도가 엿보인다.
[ Album Review ]
이상은이 불렀던 포크 발라드를 모던 록을 결합한 음악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내 놓은 리메이크 곡 [해피버쓰데이]를 비롯하여, 라이브의 황제라 일컽는 이승철이 불렀던 숨겨진 보석 같은 곡 [용서해줘]를 찾아내 선배 이승철의 원곡에 도전하여 후배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과감하게 리메이크하여 다시 불렀고, 남성듀오 솔트와 함께 부른, 신예 작곡가 심재건의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죽을만큼]을 비롯하여 역시 신예 작곡가 강보현의 펑키 록 풍의 [돌아와] 그리고 신예 싱어 송 라이터 Roy 의 신곡 [내 눈물 알까요] [부탁] [독] 등 10곡의 신곡과 3곡의 리메이크 등 총 13곡을 수록하였다.
특히 유명한 가수들 보다는 첫 음반 녹음 준비 중에 있는 후배 R & B 발라드 듀오 [솔트]를 [죽을만큼]에 퓨쳐링으로 참여시키고, 솔트의 신곡 [한참 동안]을 게스트 트랙에 수록하여 후배 가수의 손을 잡아 이끌어 주며 함께 하는 인간적 성숙함은 [시내] 음반에서의 음악적 성과로도 빼 놓을 수 없는 백미로 여겨진다.
[ Epilogue ]
- [시내]는 이은미, 한영애, 이소라, 김현식을 존경한다며 라이브만을 고집하는 고집쟁이 신인가수로서 2006년에 대중은 또 한사람의 탁월한 여성 보컬리스트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국내에서 인정받기 전에는 한류의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보지 않겠다며 아시아 음악 시장에의 정면 도전 의지를 감추지 않는 고집쟁이 라이브 가수 시내의 공연활동에서 보여질 꾸밈없고 솔직한 노래들은 가수는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노래를 잘 해야 된다는 사실을 그대로 반영해 대중들의 목마름을 해소 해 줄 것이다.</br> .... ....
죽을 만큼 난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너와의 기억들이 밀어낼 수 없는 깊은 악몽처럼 자꾸 날 아프게 해 미치도록 널 미치도록, 보고 싶어 가슴이 터져도 끝내 너를 가질 수 없다면 힘든 이 세상에서 날 지워 버려줘 그 후론 시간이 멈춘 듯이 같은 아픔만 느껴 이젠 익숙해진 아픔으로 살아만 가나 봐 어떻게든 너를 지워야지 너를 잊어버려야지 다짐했던 만큼 너를 떠올리는 정말 바보 같은 나를 느껴
하루 단 하루라도 너를 볼 수만 있다면 가시처럼 내게 남아있는 널 보낼 수 있을 텐데
죽을 만큼 난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너와의 기억들이 밀어낼 수 없는 깊은 악몽처럼 자꾸 날 아프게 해 미치도록 널 미치도록, 보고 싶어 가슴이 터져도 끝내 너를 가질 수 없다면 힘든 이 세상에서
너 없이 단 하루도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 살아갈 수도 없을 난데
죽을 만큼 난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너와의 기억들이 밀어낼 수 없는 깊은 악몽처럼 자꾸 날 아프게 해 미치도록 널 미치도록, 보고 싶어 가슴이 터져도 끝내 너를 가질 수 없다면 힘든 이 세상에서 날 지워 버려줘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떠나지 않겠다고 내 곁에 있겠다고 말해줘
문을 열면 생각지도 않았던 그대 한웅큼 꽃을 안고 문 밖에 서서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oh my love 불을 켜면 어둠에 누워 있던 아침이 방안의 침묵의 먼지를 털면서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oh 흔들리는 촛불을 바라보며 그대가 떠나 버린 날 아무런 표현도 못하고 너무 가슴 아팠어 오늘 만은 그대와 함께 오늘 만은 그대가 내게 떠나지 않겠다고 내 곁에 있겠다고 말해줘
떨고 있는 유리창에 입김불어 그대여 안녕 이라 썼지 뜻 밖에 그대가 돌아온 햇살 가득한 아침 오늘만은 그대와 함께 오늘만은 그대가 내게 오늘만은 그대와 함께 오늘만은 그대가 내게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떠나지 않겠다고 내 곁에 있겠다고 말해줘
아직 그대로군요 그대 있던 이 자린 이젠 그대에 체온 느낄 순 없지만 마치 거기 앉아서 날 보고 있는 것만 같아요 가슴속이 또 시려 오네요 많은 날 지나가면 잊혀 지겠죠 나를 위로해주던 사람들 말처럼 미움으로 지워버리려 내 입술 꼭 깨물어도 자꾸 그대이름만 부르게 되네요 내 눈물 알까요 정말 그댄 알 까요 함께 울고 웃던 그 날들을 추억이나 할 까요 날 잊지 말아요 정말 잊지 말아요 그대 가슴속에 살아있는 사랑은 나란걸 잊지 말아요
몇 해가 빨리가길 나도 빌어요 그럼 그대 모습도 희미해지겠죠 그때가 되어도 이런 내맘 그대로면 어떡해요 그댄 지금보다 더 멀어져 있을텐데 내 눈물 알까요 정말 그댄 알 까요 함께 울고 웃던 그 날들을 추억이나 할 까요 날 잊지 말아요 정말 잊지 말아요 그대 가슴속에 살아있는 사랑은 나란걸 잊지 말아요 거짓말이였어요 모두 거짓이예요 행복 하라면서 웃어준 나 거짓말이였어요 날 잊지 말아요 정말 잊지 말아요 그대 가슴속에 살아있는 사랑은 나란걸 잊지 말아요
그렇게 나를 떠나고 너는 나에게서 멀어져 가고 괜시리 짜증만 나고 나는 내 자신이 미워져가고 아무일도 할 수가 없고 자꾸 니 얼굴만 생각이 나고 너만 떠나가면 되지 왜 이렇게 내 모든 것들을 다 바꿔 놓은거야 잊어 버리지뭐 이렇게 생각해봐도 내 맘 속에 있는 너를 지울 수가 없는데 너는 날 떠나서 그렇게 행복한거니 니 맘 속에 있는 나를 모두 지워버렸니 니가 나를 보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 씩이나 돌아보며 울곤해 우리 다시 시작해 너의 자릴 비워둘께 내게로 다시 돌아와
이렇게 너를 보내고 나는 점점 미쳐가기만 하고 잠 못 이루는 밤들에 너와의 추억들로 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잊어버리지뭐 이렇게 생각해봐도 내 맘 속에 있는 너를 지울 수가 없는데 너는 날 떠나서 그렇게 행복한거니 니 맘 속에 있는 나를 모두 지워버렸니 니가 나를 보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 씩이나 돌아보며 울곤해 우리 다시 시작해 너의 자릴 비워둘께 내게로 다시 돌아와 잊어버리지뭐 이렇게 생각해봐도 내 맘 속에 있는 너를 지울 수가 없는데 너는 날 떠나서 그렇게 행복한거니 니 맘 속에 있는 나를 모두 지워버렸니 니가 나를 보고 있다는 느낌때문에 하루에도 몇번 씩이나 돌아보며 울곤해 우리 다시 시작해 너의 자릴 비워둘께 내게로 다시 돌아와
버린 다, 날 만지던 너의 숨결까지 잊는 다, 너무 아파 썩은 나의 심장 지독한 어둠과 붉어진 눈물을 선물 한다
날 가둬버리고 나마저 버리면 그만이다
저주 한다 너의 그 비겁한 허상들을 기도 한다 나만큼의 흉터로 남기를
널 사랑한다던 혀끝의 속삭임 기억해라 그것이 독이되 너에게 퍼지길 기도 한다
저주 한다 너의 그 비겁한 허상들을 기도 한다 나만큼의 흉터로 남기를 널 사랑한다던 혀끝의 속삭임 기억해라 그것이 독이되 너에게 퍼지길 기도 한다 비웃어라 그래 내가 더 크게 웃어 줄 테니 내 속에선 이미 사라졌다 죽었다 넌 없다 널 사랑한다던 혀끝의 속삭임 기억해라 그것이 독이되 너에게 퍼지길 기도 한다
죽을 만큼 난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너와의 기억들이 밀어낼 수 없는 깊은 악몽처럼 자꾸 날 아프게 해 미치도록 널 미치도록, 보고 싶어 가슴이 터져도 끝내 너를 가질 수 없다면 힘든 이 세상에서 날 지워 버려줘-
그 후론 시간이 멈춘 듯이 같은 아픔만 느껴 이젠 익숙해진 아픔으로 살아만 가나 봐 어떻게든 너를 지워야지 너를 잊어버려야지 다짐했던 만큼 너를 떠올리는 정말 바보 같은 나를 느껴 하루 단 하루라도 너를 볼 수만 있다면 가시처럼 내게 남아있는 널 보낼 수 있을 텐데
죽을 만큼 난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너와의 기억들이 밀어낼 수 없는 깊은 악몽처럼 자꾸 날 아프게 해 미치도록 널 미치도록, 보고 싶어 가슴이 터져도 끝내 너를 가질 수 없다면 힘든 이 세상에서
너 없이 단 하루도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 살아갈 수도 없을 난데 죽을 만큼 난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너와의 기억들이 밀어낼 수 없는 깊은 악몽처럼 자꾸 날 아프게 해 미치도록 널 미치도록, 보고 싶어 가슴이 터져도 끝내 너를 가질 수 없다면 힘든 이 세상에서 날 지워 버려줘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걸, 이별도 운명인가 벌써 며칠 짼지, 아니 몇 달짼지 하루가 지옥 같아 그대 날 떠 난후 변한 건 없는데,그대만 가득한데 이게 꿈이기를 사실이 아니길,기적이 일어나길 한참동안 난 기다렸어, 그대가 돌아오길 기다렸어 웃고 싶지만 난 할 수 없어, 강하고 싶은데 영원히 기억해 영원히
그대 미소 보면 가슴이 떨려서,세상이 내 것이리 그런 그대에게 점점 담담해지는 내가 더 두려 운거야 한참동안 난 기다렸어, 그대가 돌아오길 기다렸어 웃고 싶지만 난 할 수 없어, 강하고 싶은데 기다리겠지, 그대만큼 똑같은 사랑을 기다리겠지 그리울 거야 바보같이, 내 곁에 없는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웃고 혼자서 울고 또 나 혼자 얘기하며 오늘 하루도 이렇게 바보처럼 어지럽게 보내며 서 있어요 내가 생각해도 정말 우습군요 그대 하나만 없을뿐인데 내가 왜 이렇게 흔들려야 하나요 왜 나만 아파야 하나요 내 가슴속에 새기고 간 그대의 추억들이 이렇게 날카로운 상처로 커져만 가요 이젠 잊고싶어요 부탁해요 제발 내 가슴속에 그대도 가져가요
어쩌다 가끔은 아니 매일 매일 그대 돌아올거란 기대를 버릴 수 없네요 이러면 내 아픈 맘 더 커진다는 걸 알면서 내 가슴속에 새기고 간 그대의 추억들이 이렇게 날카로운 상처로 커져만 가요 이젠 잊고싶어요 부탁해요 제발 내 가슴속에 그대도 가져가요 그대의 웃는 모습 담긴 고운 이 사진 오늘도 버리려 노력해봐요 내 가슴속에 새기고 간 그대의 추억들이 이렇게 날카로운 상처로 커져만 가요 이젠 잊고싶어요 부탁해요 제발 내 가슴속에 그대도 가져가요 제발 가져가줘요
이 밤은 나에게 줘 아무말도 하지 말고 모든걸 내게 맡겨줘 지친 너의 영혼을 내가 어루 만져줄게 머리에서 하얀 발까지 그대의 낮은 숨 소리 하나 작은 그 몸짓 까지도 내겐 커다란 행복이죠 (더 이상) 두려워 (하지마) 망설임 모두 다 벗어버리고 나의 품으로 부드러운 너의 사랑으로 터질듯한 나를 가져봐 기쁨 가득 담긴 그 떨림을 이 밤이 새도록 느껴봐요 애타게 날 원하는 그대의 목마른 눈빛 나는 느끼고 있었죠 우리 둘이 나누는 비밀스러운 이 뜨거움 혼자서만 간직할게요 그대의 낮은 숨 소리 하나 작은 그 몸짓 까지도 내겐 커다란 행복이죠 (더 이상) 두려워 (하지마) 망설임 모두 다 벗어버리고 나의 품으로 부드러운 너의 사랑으로 터질듯한 나를 가져봐 기쁨 가득 담긴 그 떨림을 이 밤이 새도록 느껴봐
부드러운 너의 사랑으로 터질듯한 나를 가져봐 기쁨 가득 담긴 그 떨림을 이 밤이 새도록 느껴봐 부드러운 너의 사랑으로 터질듯한 나를 가져봐요 기쁨 가득 담긴 그 떨림을 이 밤이 새도록 느껴봐 부드러운 너의 사랑으로 터질듯한 나를 가져봐요 기쁨 가득 담긴 그 떨림을 이 밤이 새도록 느껴봐
보여줘봐 느껴봐 날 만져봐 살아있단 걸 느끼게 해봐 비밀스런 우리들만의 어둠을 남김없이 태워볼거야 뜨거워지는 체온 이대로 가라앉고만 싶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을만큼 젖어볼거야 더 깊은 곳으로 오늘만은 날 내버려둬 내일이면 난 너 잊어버려 나의 뜻대로 맘대로 할거야 사랑하지는 않아 착각하지마 내 가슴만 사랑할거야 너의 감정은 관심도 없어 충고하지마 너 따윈 아니야 내 멋대로 살거야
조금은 루즈 해진 목소리로 조금은 취한듯한 얼굴로 꿈꾸게 해줘 지금 내 안으로 와 남김없이 태워 볼거야 뜨거워지는 체온 이대로 가라앉고만 싶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을만큼 젖어볼거야 더 깊은 곳으로 오늘만은 날 내버려둬 내일이면 난 너 잊어버려 나의 뜻대로 맘대로 할거야 사랑하지는 않아 착각하지마 내 가슴만 사랑할거야 너의 감정은 관심도 없어 충고하지마 너 따윈 아니야 내 멋대로 살거야 나는 절대 시들지 않아 언제까지나 이대롤꺼야 나의 뜻대로 맘대로 할거야 사랑하지는 않아 착각하지마 내 가슴만 사랑할거야 너의 감정은 관심도 없어 충고하지마 너 따윈 아니야 내 멋대로 살거야
다시는 날 찾지 말아줘 - 간 주 중 - 다시는 날 찾지 말아줘 귀찮은 간섭도 하지마 날개를 다시 펴고 날아갈거야 내가 있던 자유롭던 곳으로 내가 무얼 하던지 누굴 만나던지 묻지 말아줘 난 너의 소유물이 아냐 나의 주인은 바로 나야 잘 들어 곁에 있어달라고 내게 먼저 애원한 건 너였었잖아 기억하고 있겠지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넌 나를 머리맡에 둔 인형으로 착각하지 다시는 날 찾지 말아줘 귀찮은 간섭도 하지마 날개를 다시 펴고 날아갈거야 내가 있던 자유롭던 곳으로
너땜에 내게 있던 소중한 많은것들을 눈물로 버려야했어 모두 너의 뜻대로 니 욕심때문에 자유롭게 날던 나를 붙잡아 새장속에 가두었지 다시는 날 찾지 말아줘 귀찮은 간섭도 하지마 날개를 다시 펴고 날아갈거야 내가 있던 자유롭던 곳으로 (Tomorrow) 오늘보다 더 나아질거야 (Tomorrow) 너만 없다면 돌아갈 수 있을테니까 다시는 날 찾지 말아줘 귀찮은 간섭도 하지마 날개를 다시 펴고 날아갈거야 내가 있던 자유롭던 곳으로 다시는 날 찾지 말아줘
풀내음 가득한 바람부는곳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기만한 그곳에 욕심없는 맘으로 항상 나를 지켜주고 있는 그대와 함께 갈수만 있다면 항상 같은 가슴으로 같은 꿈속에서 사랑하고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그렇게 살수있다면 함께 할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흘러요
파도가 노랠불러주는곳 별빛이 감싸는 아름답기만한 그곳에 늘 그리움만 가득하던 우리 늘 처음처럼 변함없는 맘으로 살수 있다면 항상 같은가슴으로 같은 꿈속에서 사랑하고 언제나 같은곳을 바라보며 그렇게 살수있다면 함께 할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시려요 그렇게 살수있다면 함께 할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흘러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