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록계의 슈퍼스타 '스키조', 월드컵 응원가 '아리랑 목동' 디지털음원 출시
한국 록음악의 대표인 신해철의 극찬을 받으며 그의 비밀병기로 2년여 동안 아낌없는 지원으로 야심차게 준비해온 혼성5인조 '스키조'가 2집 발매에 앞서 파워풀한 록버전의 월드컵 응원가인 '아리랑 목동(다시 또 태어나라)'의 디지털음원을 전격 출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창법과 감출 수 없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누구나 손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 '2006 월드컵'의 흥분과 감동을 배가시킬 응원가로 주목 받으며 월드컵 관련공연의 초청이 이어지고 있다.
허재훈(보컬), 주성민(기타), 이혜림(베이스), 하야시 히데히로(샘플링), 복남규(드럼)으로 구성된 스키조는 활동 5년 차 밴드로 홍대, 부산, 대구 등 전국 유명 클럽의 공연을 통해 두터운 매니아층 지닌 인디 록계의 강팀이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강렬한 비트와 일렉트로닉하고 댄서블한 사운드로 무장한 이들의 정규앨범은 6월에 출시될 예정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