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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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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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 곁에 다가와 사랑을 그려주고 떠나간 사람
고독한 내 가슴의 하얀 백지위에 그의 사랑 색칠을 했네 한송이 꽃처럼 그렸네 순진한 그의 사랑 고백을 담고 애절한 그의 마음 설레임의 약속 그 사랑을 그려주었네 아 그토록 아름다운 사랑의 화가되어 꿈을 남기고 아 색깔없는 빗방울처럼 이 마음 울리네 차가운 비되어 적시네 사랑을 그려주고 떠나간 사람 고독한 내 가슴에 그려놓은 사람 빗줄기에 지워져가네 한송이 꽃처럼 그렸네 순진한 그의 사랑 고백을 담고 애절한 그의 마음 설레임의 약속 그 사랑을 그려주었네 아 그토록 아름다운 사랑의 화가되어 꿈을 남기고 아 색깔없는 빗방울처럼 이 마음 울리네 차가운 비되어 적시네 사랑을 그려주고 떠나간 사람 고독한 내가슴에 그려놓은 사람 빗줄기에 지워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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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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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물던 그 길을
다시 걸으면 떨어져 뒹구는 낙엽의 가을은 슬퍼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내 곁을 떠나려는데 낙엽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 새삼 내가 누구를 전처럼 사랑할수 있을까 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내가슴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내 곁을 떠나려는데 낙엽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 새삼 내가 누구를 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내가슴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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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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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둥지 속에
조금한 날개인 너가 서투른 몸짓으로 날아간 그 거리 어차피 시작된 방황이라면 나도 같이 따라가 아픔을 함께 하리라 내 슬픔 절망까지 소중히 사랑하면서 우리 함께 가는 길 그 아픔 사랑이었네 어차피 시작된 방황이라면 나도 같이 따라가 아픔을 함께 하리라 내 슬픔 절망까지 소중히 사랑하면서 우리 함께 가는 길 그 아픔 사랑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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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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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히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 라- 눈이 내리네 외로운 이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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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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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밤 이슬이 ?셜?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담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돼 안돼 자욱한 그 날 밤거리 다시돌아올 날 기약없은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돼 안돼 자욱한 그 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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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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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만 남겨 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만 남겨 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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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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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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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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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묻지마세요
내이름도 묻지마세요 이리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고향도 묻지마세요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서울이란 낯선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가 부질없는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같은것 그냥 쉬었다 가세요 술이나 한잔 하면서 세상살이 온갖시름 모두다 잊으시구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가 부질없는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같은것 그냥 쉬었다 가세요 술이나 한잔 하면서 세상살이 온갖시름 모두다 잊으시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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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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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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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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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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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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