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흥을 기념하는 소리나무 1집.
2007년 부산은 JACB라는 대형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 부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행사들을 기념하는 앨범 소리나무 1집 TAKE MY LIFE는 ‘부흥은 개인 삶의 변화와 고백에서 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 속에 있는 나의 변화.
모여서는 뜨겁게 찬양하고 경배 드리지만 삶의 치열함 속에서 혼자 되었을 때는 좌절하고 길 잃어 힘들어 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만져주심과 위로하심을 노래한 것이다. 세상이 줄수도 알수도 없는 평안으로 인도할 것이다. 나 뿐만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 사랑을 나눠 주자는 내용을 노래하였다. 크리스챤인 나의 일상을 담아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하였다.
* 소리나무
2000년 사업을 시작하여 많은 집회와 콘서트를 기획하며 문화적 측면의 선교방향을 정하고 드디어 부산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소리나무 1집을 발매하게 되었다. 1집 구성은 옴니버스 방식으로 갈릴리 마을 사람들의 심도진(CBS창작복음송 작곡상)과 퍼스트의 김지현(창원극동방송 복음송경연대회 대상), JACB에서 섬겼던 Awakening의 연주자 박진모, 싱어 김신옥이 연주를 하였다. 총 8트랙으로 현실을 살아가는 데 겪는 어려움과 감사, 그리고 고백과 헌신을 한곡 한곡에 담았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