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여는 기대주 세연의 첫 앨범
2007 축복송 "이시간 이곳에"
열방을 향한 선교사의 노래 "주의나라 임하도록" 수록
더욱 깊은 묵상을 위한 메시지와 실력있는 연주
CCM 여성 싱어송 라이터의 계보를 잇는 세연 1집
[2007년을 여는 기대주 세연의 첫 앨범]
2007년 2월, 신인 가수 세연이 앨범 수록곡 12곡 중 10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데뷰 앨범을 발매한다. 96년 한무리 교회의 찬양 인도를 시작으로 99년부터 2003년까지 마르지 않는 샘의 멤버로 그룹에서 활동하던 경력을 갖고 있으며, 오랜 준비 끝에 자신의 정규 앨범 1집을 발매한다. 2월 초 발매되는 이번 앨범 '이 시간 이 곳에'는 오랜 기간 동안 실력 있는 여성 사역자의 음반을 기다리던 음악 팬들에게 2007년을 시작하는 좋은 선물과 같은 음반이 될 것이다.
[편안한 느낌의 축복송 '이 시간 이 곳에' 와 '주님 나라 임하도록']
앨범 발매 전부터 각 교회에서 많이 불리워지고 있는 축복의 노래 '이 시간 이 곳에'는 '축복송', '야곱의 축복'의 뒤를 잇는 2007년의 새로운 축복송으로, 세연 특유의 편안한 목소리와 축복의 내용을 가득 담은 쉬운 가사가 곡의 느낌을 더한다. '이 시간 이 곳에' 와 더불어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주의 나라 임하도록' 은 열방을 향한 선교사들의 꿈을 가사에 담고, 몽골의 선교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로, 평양 대부흥 100년을 맞이하는 한국의 교회와 선교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주는 뮤직비디오이다.
[더욱 깊은 묵상을 위한 메시지와 실력 있는 연주]
1년이 넘는 제작기간이 소요된 이번 앨범은 수록곡 한 곡 한 곡에 대한 세연의 깊은 묵상과 메시지가 들어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음악에 더하여 곡에 대한 깊은 묵상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한다. 비단, CCM을 많이 들어온 기존의 기독교 유저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를 처음 접하는 음악 팬들을 위한 영접에 대한 글이 묵상과 함께 들어 있다.
이번 앨범은 첫 음반을 발매하는 신인으로는 드물게 실력있는 프로듀서와 연주자들이 대거 함께 참여했다. 꿈이 있는 자유와 시와 그림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김지형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송정미, 조수아의 앨범에서 편곡과 건반을 담당했던 신상우를 비롯하여 박성준, 김지형 등이 편곡을 담당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춘호, 신현권, 신석철, 정덕근, 더 스트링 등의 세션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주며 에이멘, 마르지 않는 샘, 찬양하는 사람들, summer 등이 코러스로 참여하여 세연의 보컬과 함께 곡의 깊이를 더해준다.
[CCM 여성 싱어송 라이터의 계보를 잇는 세연 1집]
이번 세연 1집에 대한 각계 각층에서 거는 기대 또한 크다. 장미와 콩나물, 노란 손수건, 궁합이 맞습니다 등에 출연한 탤런트 전혜진은 '마치 고향에 돌아온 듯 한 행복감을 갖는다. 어렵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는 곡과 가사들 참 좋다.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많아 전도할 때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Young 2080의 공동대표이며 덕성 늘푸른 교회를 담임하는 전경호 목사는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 속에서 나오는 박세연 사모의 찬양은 노래 이전의 신앙 고백이며 헌신의 부르짖음이다. 특히 '이 시간 이 곳에' 는 가정과 교회에서 사랑과 축복을 나누기에 아주 좋은 찬양이다.' 라고 말하였고, 또, 이번 앨범의 디자인을 담당한 안흥섭 실장은 '세연의 모든 곡들은 은혜와 영감이 넘치는 CCM으로 모든 곡들은 삶의 변화와 기쁨을 줄 수 있는 찬양으로 가득하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CCM계에 실력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에 목말라하는 음악 팬을 위한 2007년 초반을 장식할 좋은 음반으로 기대되며 침체되어 있는 CCM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