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베이스란 악기를 부각시키고자 노력했다.
첫번째 곡인 '부베이스'로 귀를 살짝 풀어준뒤 이틀곡인 '매혹'이란 곡으로 감미로움을 주려했다. 이 곡은 최근에 본 어떤영화에 나오는 소녀의 매력에 흠뻑취해 만든 음악이며 나에게 감미롭고 서정적인 영감을 선사했다. 더불어 여러분들에게도 그런느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세번째 곡인 '다크'는 어두운 느낌의 인터스트리얼한 곡이다. 재밋는 실험을 해놓앗으니 즐겁게 감상하시기를... 끝곡인 '회상'은 피아노로 시작되는 곡이며 예전의 아득했던기억들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헸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