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당신의 귓고막을 찢어버리고 싶은 심정으로 만들었다.
타이틀곡인 '666' 은 오컬트무비 '오멘' 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낸 곡이다. 이번 앨범은 철저히 메탈이란 장르에 국한되 있다.
나는 세상의 모든 불가사의와 조우하며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 외계인에 대한 믿음과 혹은 그밖에 4차원이라던지 그런것들 말이다. 일단 스피커의 볼륨을 있는데로 올려라! 그리고 느껴라! 가슴속에 묻어두엇던 한이나 그런것들을 모두 날려버리고 파괴하고 찢어버리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한가지 밝힐게 있는데 오프닝인 렐리크(RELLIK)를 거꾸로 하면 살인자(KILLER) 이다. 또한가지 사실은 렐리크를 거꾸로 들으면 또 하나의 히든트랙이 숨어있다. 바로 킬러란 곡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