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1:11 | ||||
너에게 고백하고 싶어 그대만 보면은 가슴이 떨려요 난 어쩌면 좋아요 그대여~~~ |
||||||
2. |
| 1:03 | ||||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요~
처음엔 별루였는데 그저 그냥 아는 사람이었는데 어느새 내맘속에 덜컥 들어와버렸어요 내 허락두 없이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그사람만 보면 고장난 가슴처럼 막 쿵쾅거리구.. 자꾸만 생각나구.. 나.. 그사람 좋아하는거겠죠? 그사람은 이런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혹시 그사람도 내 마음과 같진않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
||||||
3. |
| 1:03 | ||||
이몸 간곡한 청이 있어 이렇게 왔사옵나이다
아바마마 아침에 저를 깨우실때 제발 아바마마 얼굴을 제게 부비지 말아주십시오 이나이에 각질제거 하는것도 아니고 얼굴에 허연버즘 생겼사옵나이다. 어마마마께도 간곡한 청이 있사옵니다. 제..........밥에 국말아서 주시는데 제발 거두어 주십시오 . 또한 이나라의 평화를 위하여 소녀 간곡하게 간청드리옵나이다. 제발 ..........어마마마와 아바마마중 누가 좋냐는 물음을 제게 하지 말아주십시오 소녀의 간곡한 청을 들어주시옵소서 ~~~~~~~ 어바마마 ~~~ 아바마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