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션(Benediction)'은 예배순서의 마지막 순서인 '축도'를 의미하는 단어로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복을 받고, 그 복을 누리는 삶을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에 주님께로 돌아올 많은 영혼들이 축복받고 격려받는 사역을 감당할 사명감을 갖고 붙여진 이름이다.
멤버 모두가 서울예대, 백제예대, 숭실대 출신의 전공자들로써 작곡자를 따로 두지않고 팀원들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팀 구성은 드럼,베이스,기타가 각 1명 건반 2명(메인/세컨) 그리고 보컬 2명(남/여)으로 구성되었다. 베네딕션의 음악은 발라드, 워십, 모던락, 펑키블루스 등의 다양한 장르들을 앞으로 발매될 싱글앨범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순수 창작워십곡인 '주님만'(박경민 작사/곡)과 '나의 예배'(임경일 작사/곡)는 우리의 삶 가운데에 예배드림이 고백 되어지는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로 쓰여졌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