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3류지만, 음악을 사랑한다. 1999년 부터 시작된 그의 음악은 문이 4개 있다면 그 문 중 첫번째 문도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 아주 무디지만 그래도 그는 요즘 군안에서 가사쓰는 재미에 푹빠져있다. 그는 이런말을 했다.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답이 올거라고 전 믿어요." 이 두 곡은 1년 전의 녹음물이지만 그의 음악 색깔만큼은 맛볼 수 있을것 이라고 믿는다.
그는 현재 군인 신분인데도 불구하고 바쁜 군안에서 가사를 틈틈히 쓰는 그의 열정 정말 음악광인듯 하다. 7~8개월 뒤에 전역하는데 그 사이의 시간동안 그는 꾸준히 노력할것 이라고 한다. 현재 그는 자신만의 색깔을 거의 찾았다고 다음 그의 앨범에서 달라진 그의 색깔을 느껴보자.</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