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 - Found The Light [single] (2008) by 백정 (보컬) on maniadb.com

(Verse 1)
난 성공이란 암캐를 좆는 발정 난 수캐
흐르는 세월 잡으려는 내 몸부림 어리숙해
Rhyme과 씨름하는 순간만은 나는 10대야
열대야처럼 후덥지근한 씬을 식힐 테니
포커페이스를 낸 뒤로 계속 페이스를 잃었었어
베이스도 없이 감히 난 에이스가 되려 했어
그 뒤로 리스펙이란 버스는
날 2003이란 정류장에다 내려다 놓고는 사라졌어
수많은 시간 홀로 외로운 칼을 갈아
진짜만 남고 가짜배기는 모두다 물러가라는
구호 속에 등장한 수많은 별들의 그림자 뒤로
사라져 묻힌 MC들의 공동묘지에서 Rapppin’ In Peace만 할 순 없었어
자신 없었으면 나 애초 시작하지 않았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천식과 폐병이 내 목을 더 조여와도 계속
좁다란 세평 짜리 방에서 절대로 죽지 않는 내 열정은
빙글 돌아가다가도 한쪽만 가리키는 나침반
기억해둬 끊임없이 주변만 겉돌다 퇴출되는 힙합계의 명왕성은 아님만

(Hook)
I found the light
Place your hands high
이젠 원해 이 바닥에서의 내 파이
I found the light
Place your hands high
Cuz I got the Hip Hop even in my sigh

(Verse 2)
Lord please tell me that I’m dreamin’
All the night and day toward the heaven I’m screamin’
Deep in my heart I’m beggin’, prayin’, cryin’ then I’m askin’
“How the hell can I survive in this muthaphuckin’ game?”
It’s hard for me to sleep at night
Cuz I’m afraid that’s right
I maybe never be ever be lookin’ at the sunlight
Livin’ the ‘butcher’s life’ BJ’s in the gutter
I cannot breath It’s so cold lord make me stronger
Give me an answer why? 오늘도 다시 손에서 펜 또 펜에서 종이로 아래로
맨투맨 보다 더 치열한 가로*세로 10인치*8인치 백지란 코트위로 풀어버리는 쌓인 내 피로
또 다시 엄마 치맛자락 붙드는 4살바기 꼬마의 심정으로 꽉 붙들은 마이크
타이슨처럼 나를 조롱하던 네들의 귀를 물어뜯어
적토마 비트를 타고 청룡언월도 롸임으로
네 뇌리에 내 이름 2글자 비수를 꽂아버려
평판이라는 캐노피를 깨고 사출하여 먹구름 위 빛으로 비상한다
비록 늦은 첫발이지만 폼나게 딛는다

(Verse 3)
똑같은 주제로 똑같이 떠들어대는 잘난 MC들의 합창은 다 방언
네들이 닦아야 했던 것은 스킬이 아닌 그 냄새 나는 입과 뒷구멍이었음을 알아줬으면
가슴 속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면 밖으로 뱉지마
직접 맞장을 뜰 자신이 없으면 디스도 하지마
맨발로도 힙합 할 수 있음 와
Like my man Bob 맨발로 널 맞아줄 테니까

(Hook)
나 오늘밤을 다 그녀에게 주고파 (Hey! I’ma give it to you shorty!)
내 모든 것을 다 그녀에게 주고파 (Hey! Hey! Let me give it to you shorty!) *2

(Verse 1)
Hey Baby! 오늘밤은 나와 함께 있고 싶다는 것을 네 눈 속에서 난 봤네
Hey Shorty! 우린 이 클럽안에 너무도 오래 있었지
너 역시 계속 날 보고 있는 것을 아네
아름다워 내 눈 속에 비친 네 모습이
꽃다워 조명 아래 비친 그 눈 웃음이
춤추는 치마 밑으로 드러난 그 문신이
내 이름의 일부란 상상을 난 해보지
클럽안의 남자들 네게 접근하려고 아웅다웅
Now tell me 감히 그 누가 나보다 남자다운지
술 몇 잔에 뻗었네 너와 함께 온 그 플레이어는
HaHa~ That’s what happens in N-Town so hop in my phantom
누구보다도 핸섬한 내 옆에 앉아 썬루프를 열어봐
구름 한 점 없는 밤하늘 흐르는 음악에 네 몸을 맡겨
지금부터 절대로 잊지는 못할 밤을 함께 만들어 with this playa

(Hook)
나 오늘밤을 다 너에게로 맡길까 (Hey! I’ma give it to you shorty!)
내 모든 것을 다 너에게로 주고파 (Hey! Hey! Let me give it to you shorty!) *2

(Verse 2)
Baby Girl 너를 바라보는 걸 오늘밤의 낙으로 나는 삼고 싶은걸
Baby Girl 너와 함께하는 걸 오늘밤의 미션으로 나는 정해버린걸
그 동안 너를 짜증나게 만들었던 남자들은 모두다 잊어
그 바보들이 하는 말은 처음엔 ‘술 한잔’ 결국엔 모두다 ‘벗어!’
Look at me girl 난 10분도 필요가 없는걸
이미 날 처음 보는 순간부터 넌 내게 넘어왔는걸
Just holler at your playa then say the prayer
부디 내가 네 곁에 오래 있게 해달란 기도를 해요
난 네 Boyfriend가 아니야 Just a homie
절대로 내 과거를 캐지마 Try not to get to know me
그저 네가 바라는게 뭔지 내게 말만 해주면 돼
저택에 고급차 그리고 보석이 모두 네 것이 돼
로또를 사느니 차라리 나를 사귀어 그러면 인생이 바뀌어
이제 그 34-24-36짜리 몸뚱아리 이리로 던져!

(Bridge)
아침까지 달려 우리모두 함께 just say hey~
네 몸을 다 던져 이 밤을 다 태워 just say hey~
아침까지 달려 우리모두 함께 just say hey~
네 몸을 다 던져 아무런 생각하지마 say hey hey hey!

(Hook)
날 떠나지마! My baby girl please come back to me why did you go away? 날 버리지마!(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My baby girl please come back to me why did you go away? I be waiting for you my baby boo! 날 버리지마!

(Verse 1)
그래 그랬어 너는 괜찮은 여자 예쁜 여자 널 갖게 된 나는 운 좋은 남자
언제까지나 우리의 사랑은 계속 될거라 믿었지 이렇게 끝나지 않을거라
아직도 생각나 너의 그 마스카라 가끔씩 네 입술에도 그렸던 빨간 칼라
귓가를 때리던 너의 길고 긴 수다 사랑한단 말 들을 때까진 끊지 않은 전화
언젠가부터 나를 피하기 시작한 너 사랑한다며 나를 그 누구 보다도 더
약속했던 너 나를 떠나지 않을 거라며 항상 나만을 보면서 살아갈 거라며
하지만 모든건 끝났어 다 이제 함께 하기로 약속했던 우리의 미래
나에게 한마디 말없이 떠난 그대 이제 꿈 속에서나 볼 수 있을 거란 작은 기대

(Verse 2)
나 지금 해보고만 싶어 그 무엇이든 또 다시 널 내 곁에 데려올 수만 있다면
너무도 맑았던 네 예뻤던 눈망울 내 머릿속 깊이 남아서 떠나지 않는데
왜 그런데 너는 내 곁을 떠나 버렸나 왜 내 마음 이리도 괴롭고 슬퍼 져야만 해
지금도 사진 속의 너는 나를 바라보며 날 부르는 것 같은데 환하게 웃으며
이제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네 빈자리 만남과 이별이 함께하는 세상의 이치
따를 수 없어 그걸 있을 수 없는 이별 어떻게든 돌리고 싶어 우리의 과걸
이제 넌 이 세상 저편 깊은 곳에 묻혀 누군가의 또 다른 깊은 사랑이 되어
곧 잊겠지 짧았던 나의 존재 난 다시 한번 느껴야 하겠지 너의 부재

(Bridge)
나는 너만을 사랑했는데 너는 날 버리고 가버렸네
이젠 너 없는 텅 빈 자리에 이 노래만이 머리를 맴도네











4. Found the Light [Remix] (Feat. Ruff Starr)

Music by BJ, Words by BJ, Ruff Starr

(Hook)
내가 가는 길 멀고 험해도 이 바닥이 나를 비웃어도
나는 결코 멈출 수가 없다오 내가 가야 할 길을 걸어 간다오
(I found the light Place your hands high 이젠 원해 이 바닥에서의 내 파이/
Cuz I got the Hip Hop even in my sigh)


(Verse 1 - BJ)
포커페이스를 낸 뒤로 계속 페이스를 잃었었어
베이스도 없이 감히 난 에이스가 되려 했어
그 뒤로 리스펙이란 버스는
날 2003이란 정류장에다 내려 놓고는 사라졌어
수많은 시간 홀로 외로운 칼을 갈아
진짜만 남고 가짜배기는 모두다 물러가라는
구호 속에 등장한 수많은 별들의 그림자 뒤로
사라져 묻힌 MC들의 공동묘지에서 Rapppin’ In Peace만 할 순 없었어
자신 없었으면 나 애초 시작하지 않았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천식과 폐병이 내 목을 더 조여와도 계속
좁다란 세평 짜리 방에서 절대로 죽지 않는 내 열정은
빙글 돌아가다가도 한쪽만 가리키는 나침반
기억해둬 끊임없이 주변만 겉돌다 퇴출되는 힙합계의 명왕성은 아님만

(Verse 2 - Ruff Starr)
끊임없이 계속되는 신과 사탄의 배틀
달콤한 사탕과도 같은 인정에 굶주린 배를
움켜잡고 또 다시 마이크 앞에 선 당신의 모습
한 마디로는 안습이지만 뒤로는 역습 꿈꾸네
이 씬에 발 들인지도 어느새 7년이네
그 때부터 난 당신을 지켜봐 왔었다네
내 딴엔 돕고 싶은 열망에 확 냈다네 출사표를
지금부터 난 당신의 부관 Lieutenant
어디든 언제든 당신의 곁에는 내가 있을 테니
아무런 걱정 말지니 백정각 프로덕션의 미래는 밝으니
우리가 함께라면 라면도 파스타니
비슷한 이 바닥에 널린 숱한 이 래퍼들에게
질린 이들에게 BJ는 소녀시대 티파니!
그리고 백정각 프로덕션 2번 타자는 나 Ruff Starr니!

(Verse 3 ? BJ)
똑같은 주제로 똑같이 떠들어대는 잘난 MC들의 합창은 다 방언
네들이 닦아야 했던 것은 스킬이 아닌 그 냄새 나는 입과 뒷구멍이었음을 알아줬으면
가슴 속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면 밖으로 뱉지마
직접 맞장을 뜰 자신 없으면 디스도 하지마
맨발로도 힙합 할 수 있음 와
Like my man Bob 맨발로 널 맞아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