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전공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CCM 연주 음반을 제작하는 예들은 아주 많습니다. 연주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의도이지만, 실제 음반을 통해서 전문 사역자로서 활동하는 경우가 있고, 또 한편으로는 신앙의 표현으로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박지혜는 공부를 하면서 여러 교회와 연주회를 통해서 자신의 연주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리고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됨을 알게 되었고, 또한 그런 달란트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믿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오랜 타국 생활 속에서 단순하게 연주 공부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음악을 통한 선교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연주를 통해서 사울왕의 악신을 떠나게 했던 것처럼, 자신도 작은 존재이지만 연주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고 복음을 전하는 영향력을 끼치기를 원했습니다.
유학 중에 잠시 귀국하면서 틈틈이 제작한 이 앨범은 많은 크리스천 대중들이 사랑하고 많이 부르는 곡들을 현대적인 편곡에 맞추어서 연주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차분한 클래식 분위기의 편곡부터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 그리고 퓨전 스타일의 편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표현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했습니다. 음반 판매의 모든 수익금을 선교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헌신된 마음은, 실제로 해외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박지혜 프로필
독일 마인쯔에서 태어나 유럽과. 미국. 한국에서 많은 연주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독일정부로부터 바이올린의 명기 페투르스 과르네리를 대여받는 동시에 장학금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서 현재 독일의 칼스루에 국립 음악대학원에서 최고과정에서 세계적인 거장 Prof Ulf Hoelscher 교수를 사사 하고 있으며 동시에 미국 인디애나 대학원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세계적인 거장 제이미 라레도교수를 사사, LA에서 미도리의 적극적 음악적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입상경력
-독일총연방 청소년콩쿠르 에서 솔로부문과 실내악의 두번의1등을 시작으로,
-루마니아 리멤버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2등 과 그 외에 4가지부문에서 특별상
-이탈리아 포스타치니 국제콩쿠르 특별상,
-오스트리아 브람스 국제콩쿨 입상
-독일 국제콩쿠르 Kloster Schoental 3위
-독일 드레스덴 Pisendel 최고상 (지금의 Pisendel 국제콩쿨)
-미국 메도마운터 옛갈라미언스쿨에서 핑커스주커만상 등
장학재단으로는 독일 Bosch 회사의 Markel 장학재단과, 독일정부 예술부 Musikleben 장학재단외에
2007년부터 라인란드팔츠 주의 미래 “우리주 음악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선정되어 적극적 후원을 받고있습니다.
많은 독주회와 방송연주 특히 협연으로는 하노버의 Nordbohmisch 오케스트라 하이델베르그의
S.A.P-오케스트라. Baden-Baden 필하모니 Bruchsal 심포니, St Mischael 오케스트라 ..등등 많은 초청 협연, Mainz 챔버오케스트라와는 7회에 걸친 유럽순회연주 국내에서는 2004년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유라시안 오케스트라와 신년음악회의 솔리스트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힐튼호텔 컨벤션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협를 했습니다. 2007년에는 뤼벡 Schleswig-Holstein 음악페스티벌에서 미도리와 같은 무대에서 연주했습니다
TV 방송은 한국 전주 KBS 와 독일 NDR 북부독일방송 Radio 방송은 전주 KBS, CBS, 독일 Deutschland Radio 독일라디오에서 연주한바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