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미 첫번째 앨범 "소망"
***앨범소개***
고등학교 2학년 때,내게 음악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다면 "사모"가 되겠노라고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렸습니다. 24살 때 선교사의 아내가 되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순종하며 나아갔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척박하고 메마른 땅에서 참으로 많이도 힘들었고, 때론 절망과 어둠의 골짜기, 아픔과 외로움의 골짜기를 눈물로 걸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골짜기를 눈물로 걷고 있는 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싶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주님 뿐이십니다.
"내게 고통의 물결 몰려와도 시련의 파도 날 덮어도 내가 의지할 이 주님이시라 환난 가운데 오히려 나는 찬양하리"
1) 소개
찬양신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던중, 선교사였던 남편을 만나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사역을 하였고, 영국에서 2년간 유학생활을 했다. 2년동안 어메리칸 사모아에서 선교사역을 했고, 그곳에서 딸 해림 (9살,다운증후군) 이가 태어났다. 해림이가 10개월 되었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교회를 섬기다가 2001년도에 애틀랜타에 있는 순복음 세계로 교회를 개척했다. 현재 교회 사모이며, 교회 부설인 세계로 영어회화교실을 운영하며, 교민들에게 영어를가르치는 사역도 하고있다.
2) 음반소개
새로운 곡: 6곡 / 기존 곡: 6곡으로 구성 되어있다.
3) 집회일정
2006년 11월 3일에 음반이 발매 되었고, 한국에서는 10월18일부터 12월10일까지 전국 27개 교회에서 집회를 했다. 특별이 이번 집회에는 딸 해림이가 (9살, 다운증후군) 예배무용으로 함께 하였는데, 해림이를 통하여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소망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 이었다. 2007년 1월부터는 미주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힘들게 살아가는 이민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주는 집회가 되길 기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