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의 속뜻은 우주에 대한 끝없는 고민에서 출발한다.
결국 사람의 머리에서 그 답을 얻었다.
둘다 끝 없음에 도달한 것 이다.
우선 앨범 구상 기간을 포함하면 1년 만에 만들어 낸 것 이다.
그만큼 힘든 작업 이었고,연주및recording에 있어서 심혈을 기울였다.
기획사를 통하여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recording(음악의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견조율이 순탄치 못했다.
바로 기획사와 이별을 결정하고 자체적으로 제작되어진 것 이다.
특히 이번앨범 barfly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항상 그랬듯이 사운드에 있다.
뭐라말로 표현하기란 힘들거 같다. 음악은 말로하는 것이 아니기에...
자체 제작되어진 만큼 멤버들의 연주의 색들이 모두 담겨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아나로그와 디지털의 차이처럼...
한가지더, 코러스를 주의깊게 아니저절로 들릴거라고 생각된다.
코러스를 더 이상 코러스가 아닌 하나의 악기의 포함이라 생각하고
recording임했기 때문에 뭔가 다른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월이 지나 지금의 이 앨범이 어떻게 생각되어 질지는 모르겠지만,,,
rock음악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오만?
barfly는 그렇게 그렇게 해나아갈 것 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이 음악을 듣고 후세에 남길 수 있길 바라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