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ce Quartet]
감각적이고 색채적인 음악세계의 작곡자 모리스 라벨의 이름을 따 창단한 모리스 퀄텟은 2004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창단연주회 이후, 고양어울림누리극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 '러시아 실내악으로의 여행'을 개최하였다.
2005년 8월 영산아트홀 '실내악으로 듣는 청소년 음악회' 에서는 재즈, 뮤지컬, 영화음악 등의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와 실내악무대를 좁히는 의욕적이면서 다양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2006년 3월 금호아트홀에서의 제3회 정기연주회 [기획 시리즈 I: 생명-Green]에 이어 6월 29일 금호아트홀에서 [시리즈 II: 열정-Red]으로 제4회 정기연주회에 선보였다. [열정] 시리즈에서는 독일의 3대 거장 바하, 베토벤, 브람스의 실내악곡으로 꾸며졌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