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어놓을 수 없었던 음악에 대한 열정!! 첫 싱글 '1ST Business' 로 데뷔!!
"이젠 비즈니스형 음악의 시대‘ 신인 가수 ‘마부스의 당찬 첫마디였다. 그가 말하는 비즈니스형 음악이란 것은 말 그대로 상업적 음악을 지향한다. 대중이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 대중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 이지리스닝(easylistening)적 음악이 바로 마부스의 음악인 것이다.
지난 1996년부터 작곡과 밴드활동을 겸했던 마부스는 열악한 국내 음악 환경속에서는 결국 음악적 비즈니스 논리를 알아야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마부스는 자신의 생각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우선 그는 자신의 음악적 비즈니스에 대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중앙대학교 예술경영학과에 입학하였으며, 음악 및 컨텐츠 관련사업과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방송 프로듀서 과정을 걸어왔다.
그는 “지금까지의 제 모든 이력은 음악으로 귀결됩니다. 지금부터 저의 인생과 철학을 음악으로 표현 할 것입니다” 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마부스(Mabus)의 의미는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집에 명시되어 있는 미래의 상징적 절대존재로서 마부스는 학창시절 언더그라운드 활동당시부터 이 이름을 예명으로 써왔다.
그의 첫 싱글 ‘1ST Business' 타이틀 곡 ‘처음 그 웃음을 부탁해’ 는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해주는 호소력 짙은 가사와 목소리,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의 정점으로 융화 시켜주는 하림의 하모니카가 이곡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정연, 김형준, 유희열, 하림, 김구, 이태윤, 강수호, 홍준호등 한국 최고 뮤지션들이 참여해 음악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뮤직비디오 역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아이 엠 샘’에 출연중인 반소영 과 각종 국내 CF 출연으로 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타츠야 멘조를 주인공으로 하여 애절한 노랫말과 어울리는 감성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비록 이리저리 돌아오기는 했지만 그 길 역시 음악을 위해 지내온 과정이며, 이제 그 과정속에서 형성되며, 흩어져있던 음악의 점들을 한 곳으로 모아 보여주겠다는 그의 각오는 다른 가수들과 어떤 다른 모습을, 어떤 다른 느낌을 줄 것인지 궁금함을 자아내게 한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