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음악 시위중"
<네티즌에게 보내는 편지>
광복 6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뜻 깊은 해에 서울 한복판에서의 "일본대사 망언"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통과는 우리의 민족적 자존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에게 주어진 능력중에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하여 독도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2002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의 하나 된 모습은 전 세계인의 부러움과 감동을 자아내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독도에 대한 관심을 단결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보여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 곡을 여러분께 바칩니다.
보낸사람 : Lee. J , Muzie
< 음악 소개 >
"독도 아리랑"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곡은 언더그라운드 출신의 랩퍼 Lee.J의 곡으로 실력파 신인 프로듀서 Muzie가 곡의 전체적인 프로듀서를, Lee.J가 작사와 랩, 노래의 메이킹을 모두 맡아 독도의 대한 사랑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노래 전반적으로 흐르는 쓸쓸한 느낌을 주는 피아노소리와 Lee.J의 한맺힌 랩과 노래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뭉클한 감동을 가져다 주기 충분하다. 또한 후렴구는 가스펠 형식의 코러스로 모두가 쉽게 따라할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곡의 엔딩 또한 아리랑 노랫말을 인용해 우리나라의 한 맺힌 감정을 대변해 주고있으며 곧 디지털싱글로 발매 될 예정이다.
자~ 이제는 음악으로 하나되어 우리 독도를 지킬때다. 모두들 두 손을 맞잡고 "독도 아리랑"의 가삿말에 귀 귀울여보자.</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