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신고등학교 고교생들로 이루어져 10년을 넘게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고교국내 최고의 하드코어 밴드 [LEO]가 강력하고 파워 넘치는 사운드를 가지고 국내 인디씬의 형님밴드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신고등학교의 [LEO]라면 고등학생 뿐만이 아니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팀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들의 경력 및 실력은 홍대 인디씬의 선배 못지않는 화려함과 절재력을 지니고 있다. 국내외 수많은 대회에서 입상한것은 물론이고 한국을 대표해 일본으로 초청공연까지 참여하였으며 년 70여회의 국내외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은 총3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다. 이 앨범은 그간 [LEO]가 선보였던 곡중 가장 많이 알려진 곡들만으로 구성 되어져 있다. 멤버 각자가 자작곡 및 편곡 능력을 갖추고 있고, 고등학생들의 자작곡이라 믿기 힘들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이번 [Music is Mylife] 앨범의 타이틀곡인 [Prison]은 3곡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면서 LEO의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곡이다. 또한 이들의 뒤에서 묵묵히 [LEO]의 밑거름이 되어주시는 지도교사 [박재정선생님]의 지지 아래에 점점 더 성숙된 밴드가 되어 가고있다.
하드코어의 강렬한 음악을 추구하는 초고교급 밴드 LEO.
[2006는 요코하마 뮤직페스티벌] 요코하마 아레나 참여 당시 일본의 한 관계자는 “한국의 고등학생 실력이 정말 대단하다. LEO를 보니 한국의 음악의 미래는 매우 밝다” 며 놀라움을 표시했다.[LEO]의 경력이 말해주듯이 국내외 청소년 행사를 독식하다 시피하는 이들은 이미 다수의 방송으로 방송가에서는 소문난 밴드이다. 또래 집단에서는 이미 가수 “비”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LEO]는 단순히 합주만 하는것이 아니다.
이팀의 메인보컬인 [김진영/18세]군은 “우리 LEO는 여러가지 따뜻하고 다정한 교류가 오고가고 사람의 정에 대해 배울수있는 공간입니다. 저희 지도교사이신 박재정 선생님께선 대회나 공연이 있을때마다 항상 함께하시고 응원해 주셔서 LEO는 훌륭한 밴드가 될수있을 것“이라고 아이들은 말한다.
자유롭고 멋진 고교생밴드 [LEO]의 [Music is Mylife]에 대해 기대를 가져보는 것도 한국의 미래에 대한 투자임이 틀림없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