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직접 선택한 디안(Dian)의 데뷔곡 "오늘만큼만"은~~
청명한 가을 아침햇살 아래 연인과 함께 산책하며 듣고 싶은, 그런 느낌을 주는 상큼한 곡이다
최고의 프로듀서 그룹 M Farm과 가수로 발탁된 Dian(디안), 그리고 뮤티즌(음악 네티즌)… Dian의 디지털 싱글 앨범 "오늘만큼만"과 "고마워요"의 제작은 그 자체가 기존 음반 메카니즘에서 벗어난 아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만들어졌다. 즉 제작자가 가수를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음악 구매자인 네티즌이 직접 가수를 선택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Dian은 네티즌의 공정한 평가와 투자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위챌(www.wechal.com)에 자신의 목소리를 선보였고 위챌의 네티즌은 상큼한 그녀의 목소리를 선택했다. 위챌의 평가 과정은 사이트 방문자들만의 평가로 매우 엄정하고 공평하게 이루어졌으며, 놀라운 것은제작사인 위챌과 네티즌은 Dian이 모던락을 하던 인디밴드의 가수라는 것을 제작 과정에서야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프로듀서 그룹 M Farm은 밝고 청량한 Dian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곡을 직접 작곡, 작사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자청하여 "오늘만큼만"과 "고마워요"라는 두 곡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이 태어나게 되었다. 15년 이상 라인음향에서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최용선과 김건모, 신승훈 등에게 주옥 같은 음악을 작곡해온 노이즈 맴버인 천성일, 그리고 월드뮤직을 거쳐 오랜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이기수가 모여 결성한 프로듀서 그룹 M Farm과 Dian의 인연은 이렇게 위챌에서 시작되었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그룹과 네티즌이 선택한 목소리의 주인공 Dian이 만들어낸 작품 "오늘만큼만"은 상큼한 아침햇살 같은 사랑의 멜로디와 따뜻하고 감미로운 사랑의 이야기로 누구나 꿈꾸고픈 장면을 절로 생각나게 한다. 여기에 Dian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가 가미되어 마치 듣는 이가 꿈을 꾸고 있는듯한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다. 또한 곡 전체에서 느껴지는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율은 메말라 있는 현대인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느낌을 전달해 주기에 충분하다.
반면 "고마워요"는 지나간 사랑을 그리며 가련한 듯 하지만 순수했던 사랑을 기억하며 애절한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인스턴트 사랑이 아닌 애틋한 사랑의 순정을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어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오늘만큼만"과는 다른 또 다른 Dian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br> .... ....